인도에서 살다 보면 

우리가 상식으로 아는 것들조차,  인도에서는 그 따위 상식이 없다. 

교육이라는 것은 지식을 대가리 속에 구겨 넣는 것도 있지만, 

그 교육을 통해서 일반적인 상식과 윤리성을 간접적으로 학습한다.  

그런데 인도 교육은 개 씹창일 뿐더러, 

학교 교사 월급이 일반 사립 기준으로 5000루피 (한국돈 8만원) 수준인데, 

제대로 된 교육이 되겠나. 

사립 학교도 시설이 열악해서 가끔 지나가다 보면 교도소같은 것이 보이는데 그게 인도 사립학교다. 

대학교도 똑같다. 

이렇게 교육의 부재로서 사람들은 그냥 인간이라는 개체보다는 

날 것의 짐승으로써 살아단다. 

결과적으로, 자신의 욕구에 충실한 인간의 형상을 한 동물일 뿐 이다. 

남의 돈이나 스마트폰을 가지고 싶으면 훔치고, 

여자를 만지고 싶으면, 여과없이 가서 만지고, 만지다 기분 좋으면 강간하는 거고

남에게 돈을 줄 필요 없다고 느끼면 그냥 사기를 치는 것이다. 

교육의 부재는 인간으로 만들어지는 길을 차단시키는 것이다. 

한국인들이 착한 이유가 교육열이 높아서 그래. 

해외 살다보면 한국인 일본인들 처럼 착한 나라 국민들 없다.  깔끔하기도 하고. 

자식들 교육비 많이 들더라도 돈 써야 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