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 인도, 다시는 안가고 싶다 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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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사업하느라고 3년 있었다.
세무사나 국가 기관들의 병신짓, 동네 경찰의 개 짓거리에 완전 질려 있었고
마지막날 에어인디아의 개 병신짓 거리까지.
국내선 델리행 비행기 캔슬
콜카타를 거쳐 델리로 감 체크인까지 4시간 시간 걸릴 것 12시간 걸림
그날 한국행 비행기 못탐 - 다음날로 리스케쥴과 호텔 제공
체크인하러 갔더니 수화물 분실
수화물 분실 후 어떠한 답변도 못 얻음
내 수화물이 에어인디아에서조차 어디있는지 모름
항의 하다가 결국 다음날 한국행 비행기 못탐
델리에서 3일 째 내 돈 주고 비행기 표 100만원짜리 편도 구입
에어인디아 항의를 하는데 답변이 없음 7시간 동안 외부 티케팅 하는 곳에서 그냥 기다림
체크인 시간 되서 시발시발 거리며 체크인 하러 옴
15시간짜리 인도 지방에서 한국도착 여정이 70시간이 됨.
공항에서 RAT검사를 비행기 뜨기 전 24시간이라고 병신같은 답변으로 탑승 거부 (한국 법으로는 출발일을 0시로 보니 하루전이 맞다)
소리지르며 다시 알아보라고 해도 병신새끼가 지 친구한테 문자로 물어보더니 안된다고 함
인도의 병신같은 고집을 알기에 체크인 1시간 남았는데 존나 달려가서 델리 공항 RAT검사
검사하러 가는데 잔돈 50루피 주라고 하니까 잔돈 없다고 안 줌
알겠으니 그거 너 가지고 그냥 빨리 내 결과지나 주라고 하니
존나 빨리 RAT결과 받음 5분만에 받음
탑승하러 갔는데 최종 보딩에서도 코로나결과지를 검사하며 사람들 존나 싸움
짜증나서 술이나 먹고 자려는데, 할망구 스튜어디스는 술 2가지 종류는 못 준다고 함 ㅋㅋㅋㅋㅋ
결국 뜬 눈으로 한국 도착
시발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에서 한국어 한마디, 한 글자도 없고
한국 승무원도 한명도 없음.
보통 영어, 출발국가, 도착국가 3가지 언어가 기본인데 여긴 그런 것도 없음
영어 모르는 사람은 에어인디아 비행기 탔다가는 멘붕 터져 쓰러질 듯
개 시발
병신같은 나라
해외 10개국 넘게 살아봤지만 인도는 존나 후진국 필리핀보다 못한 나라다.
필리핀은 융통성이라도 있지. 인도는 융통성도 없이 꽉꽉 막힌 나라고
권력을 가진 새끼들, 국가 은행등 권력을 가진 새끼들이 주도해서 나라를 망치고 있다.
서비스업이 자신들의 권력 행사를 하기 위한 것으로 착각하는 나라
제 2의 중국을 제조업으로 꿈꾼다는데 윗 대가리들 부정부패과 권력에 취해 있는 저 꼬라지를 보면
10년 후에 필리핀같이 점점 병신 나라될 듯 싶다.
현지인이 은행 계좌 트는데도 한 달이 걸리는 병신같은 나라 시발
외국인은 2~3달이 기본
지금 인도 인플레도 존나 높아져서
여행도 별 메리트가 없다.
한국이 너무 평화로와서 지루할 때
극한의 스트레스와 화를 받기 위해서
도를 닦으러 가는 곳인 듯
해탈을 얻는 것이 아니라 그냥 환경이 해탈을 하게 만든다.
수화물 사진 장비들 100만원 넘게 있는데 그 새끼들 또 다 가져가서 팔아놀 것 같아 두렵다.
인도에서 격은 개 씨발같은 경험
00ㄱ님의 댓글
00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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