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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가서 제가 할일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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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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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다음으로 떠오르는 강대국이라고들 하는데영어 공부도 하는 중이겠다 (인도는 영어가 공용어라고 하더라구요?)
뭔가 인도에 가서 인간으로서 가치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가보려는데요 예를들면 뭐 복지사업 쪽이라던가 뭐 기타 한국 기업의 해외사업 관련해서라던가 
지금부터 준비하면 인도에서 뭔가 제가 할 일을 찾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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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진짜 가지마라 제발 가지마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인도는 일단 외국인이 뭐 하려고 허락받는것부터가 힘듦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념글보다보니까 과연 이게 나라가 맞나? 싶던데정말 헬인가요? 그 어떤 보람도 기대할 수 없는 헬?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난 저사람이 느낀만큼 힘들고 좆같진 않았는데, 너가 만약 평균적인 한국인 수준으로만 위생, 환경 따져도 진짜 개지옥일 거임. 주로 한국인들보다 위생이나 청결에 둔감한 대부분 외국인들도 좆같아하고ㅋㅋ 그리고 뭔가 보람있는 일 하려고 한다 하면, 인도 공무원들이랑 부딪힐 일이 많을텐데 진짜 비추함. 한국 밖의 공무원 어디가 안 그러겠냐만 쟤들은 클라스가 다름. 거주자등록 하루 8시간 기다리고 카운터 갔더니 내일 오라던 그 공무원새끼 당당함이 잊히지가 않는다

00님의 댓글

  • 00
  • 작성일
한국에서도 가치 있는 일이 많은데, 왜 갈 가치가 없는 인도에 가셔서 가치가 있는 일을 찾으시련지님의 행동과 생각에 어떠한 가치도 못 부여 하겠네요.

00님의 댓글

  • 00
  • 작성일
윗 게이 말처럼, 그냥 너가 뭘 하려고 해도  공무원이며 은행이며 세무사며 변호사며 시발 일 진행이 안되는게 인도여서 존나 자괴감만 든다.  한국 마인드로 갔다간 진짜 아.무.것.도. 못하고 올 확률 90%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한국에서는 경쟁력이 떨어지니까 수준 낮은 인도를 보는거죠 한국에서 이렇게 하층민으로 살다 무의미하게 죽을바에야 인도가서 저보다 더 불행한 사람들 돕는게 낫지 않나요? 우리나라에선 저보다 불행한 사람은, 이미 많은 도움들을 받고 있더군요

00님의 댓글

  • 00
  • 작성일
인도 영어 사용률 12%에 지역마다 영어 안되는 곳 태반 영어 가능한 사람은 지식인만 가능 벵갈루루, 콜카타, 델리 같은  대도시조차  길거리에서는 영어 안 통할 때도 많음.  그나마 벵갈루루가 영어 잘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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