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인도 현지인들 물가 체감하는 법과 인도 팁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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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간단한 공식이 있다.
물론 내 경험이지만 대충 맞는다.
1루피에 100을 곱하면 한국인들과 인도인들이 느끼는 물가와 거의 비슷하다.
예를 들어, 빠하르간즈 에서 릭샤를 탓다.
현지인들은 오토릭샤를 30~50루피에 탄다. 그럼 3000~5000원에 타는 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여기서 쉐어까지 해서 꽉꽉 채워 움직이면 현지인들은 개인당 10~30루피에 탄다.
에어포트 메트로에서 나오면 기름릭샤 양아치들에게 잡히면 200루피 밤에는 400루피 부른다.
그럼 릭샤를 2만원 ~4만원 주고 탄다고 생각하면 된다.
사기는 덤이다.
"육교가 무너졌다", "이거 안타면 너 죽인다", "밤에 돌아다니면 너 팔 다리 짤린다"
별의 별 소리를 다 들어봤다. ㅋㅋㅋ 시발것들
인도인들이 너에게 50루피를 더 받았거나 거스름 돈을 안 받았다고 치면
한국인이 느끼기에는 5000원을 꽁으로 받았다고 생각하면 된다.
- 인도 팁 문화
네이버 인도 카페에
한국말 잘하는 카레 새끼 한마리가 있었다.
그 씹카레새끼는 인도에 있지도 않는 팁문화 말 꺼내며
인도인들 올려치기 하는 새끼 봤다. (아니면 그 새끼가 팁 더 많이 받으려는 것일수도 있고)
그 카레새끼가 하는 말이 인도인들에게 20루피를 주면 실례라는 것이다. 최소 50루피 주라고 한다.
존나 개소리다.
한국인이 2000원 받았다고 생각하면 된다.
50루피 주면 너가 팁으로 5000원 받은거다.
작은 서비스에서 20루피면 정말 많이 준거다.
난 인도에서 좀 깔끔한 음식점 갔을 때,
계산 후 정확하게 잔돈 확인하고
동전들은 그냥 계산서 속에 놓고 나온다.
요즘 새롭게 20루피짜리 코인도 나와서 델리에서는 사용중이다 (10루피 20루피 코인은 남인도에서는 거부 한다)
그럼 5~25루피 정도 될텐데, 서비스 좋게 받았을 때 이 정도 주면 충분하다.
서비스 좆같았으면 동전도 다 들고 온다.
그리고 사실 인도 놈들은
팁 받아도 고맙다거나 더 잘해주는 것 없어서 줄 필요도 없다.
인도에서 VIP는 Very Income Person이다 인도에서는
단골한테 더 덤탱이 치는 새끼들이 인도 새끼들이다.
하루 이틀 인도인들 가격 받다가 세번째 방문부터는 가격이 오른다. ㅋㅋ
이게 인도의 단골 문화다. 개 병신 서비스업의 나라.
팁 주고도 내가 기분 더러운 나라는 미국이랑 인도밖에 없을 듯
(미국은 좆같은 서비스에서도 주는 것이 당연해서 기분이 나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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