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0대때는 선진국만 가서 살고, 

못 사는 나라는 우크라이나 딱 한군데서 몇 달 살아봤거든 

뭐 그래도 우크라이나는 나쁘지 않았음. 사람들도 착하고 

물가싸고, 친절하고, 치안도 괜찮았고, 

여자들 너무 이쁘고. 


하여튼 선진국 다녀보니 한국이 존나 병신같은 거야.  스위스, 프랑스, 미국 이런 최상위 선진국만 갔어. 

그런데 2010년 이후부터 한국 너무 좋아졌다. 

요즘 외국 나가도 한국만큼 좋은 나라가 현재는 별로 없는 것 같아.  


그리고 최근 사업 한다고 인도에서 몇 년 썩고 왔는데 

시발 이번에 한국 오니까 한국 사람들 너무 착하고 친절하다. 

분명 남의 일인데 자기 일처럼 일처리 잘하고 

다들 너무 겸손하고 좋아. 

진짜 국뽕 존나 차 오른다. 


시발 한국에서 헬조선 지껄이는 새퀴들 인도에서 1년만 넘게 살고 왔으면 한다. 

지구상에서 살아있는 진짜 헬은 인도다.   

인도 여행가서 인도가 그립다고 하는 새끼들은 

시발 평소에 얼마나 좆같은 생활을 하길래 인도가 그립다고 하냐 

인도에서 울타리 높게 쳐 있고 가드 몇명씩 지키고 있는 괜찮은 아파트 단지 살면서도 좆같음을 느끼는 곳이 인도인데, 

아파트 밖이 그냥 헬이어서 집에서 안나가고 싶었어. 
 

거기다가 인도에서 자란 아가들 존나 불쌍하다. 

얼굴은 한국인인데, 행동하는 것이 인도인이다. 개념 0에 인도인들과 똑같이 개판이다. 

거기 몇년씩 있는 주재원들 존나 불쌍하다. 특히 가족이 모두 가서 인도에서 학교 다니는 아가들 정말 불쌍하다. 

살면서 환경이 존나 중요한 것인데 어렸을 적 부터 개 좆같은 환경에서 좆같은 생각들이 있는 놈들과 생활하는데, 

미래가 참 슬프다. 

왜 8학군 이러면서 강남에서 살겠냐. 

맹자 삼천지교라는 이야기가 괜히 있는 것 아니다. 


유학이고 뭐고 한국 존나 좋으니 

한국에서 존나 키워도 돼.  

한국 사람들 너무 착해. 

아니면 영국이나 미국같은 곳만 유학 보내던지. 
 


마지막으로 한국 서비스업 하는 사람들 존나 착하니 잘 대해줘라. 

돈 쓰는 사람이 갑이라는 생각 버리라고 

이렇게 손님께 굽신 대는 나라는 일본이랑 한국밖에 없어.  

물론 돈 많이 벌려고 하는 거지만, 

끄래도 기본 마인드가 존나 착해.  

인도는 서비스가 자기 권력을 채우기 위한 수단이야. 

농업에서 서비스업으로 제조업 없이 점프한 나라인데, 

대가리에 든 것 없고, 인구가 많으니 서비스업이 발달한 것인다. 

인도의 서비스 마인드는 그냥 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