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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팁 안줘서 지랄한거 맞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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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모씨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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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피렌체역 근처 평점 좋은 레스토랑에서 코스 먹는데
웨이터한테 음식 칭찬할때마다 고맙다며 등을 토탁토닥함

친근함의 표현으로 느꼈음

그런데 마지막에 계산할때 내가
카드 태깅하려니까 웨이터가 카드 가로채서
지가 긁고, 내가 카드 가져가려 하니까

못가져가게 장난을 치는 거임
거기까진 그려러니 하다가

잘먹었습니다 한마디 하고 나가려는데
어깨를 손으로 쎄게 치네???

이거 내가 야부리만 털고 팁안줘서 지랄난거 맞냐?
아님 웨이터가 그냥 싸가지 없는거냐

그와중에 웨이터 존잘 근육남이라 똥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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