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어린이에게 분유를’ 가수 이수영 1억원 기탁 [경향신문 2005-10-03 18:06]          광고    가수 이수영씨(26·사진)가 북한 어린이를 위해 1억원어치 분유를 보내기로 했다. 이씨는 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콘서트 ‘이수영 브랜드 콘서트-더 스토리’가 끝난 직후인 이날 오후 8시 ‘북한 어린이에게 평화의 분유를’ 기금전달식을 가졌다. 일동 후디스가 이수영씨에게 1억원 상당의 콘서트 후원금을 전달하고, 이씨가 후원금을 한민족복지재단에 성금 기탁을 한 것. 이에 이씨는 이날 한민족복지재단의 홍보대사로도 위촉됐다. 이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북한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인터넷경향신문 (주)미디어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디어칸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북으로 보내는 물자가 어디로갈지는 뻔하죠? 모두 김정일 배때기로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