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추큼과 북한간첩의 가상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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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추큼 : 아찌는 누구셈?
북한간첩 : 내래 조선에서 왔시요.
꼬추큼 : 우와~ 북조선 만세!! 아저씨 나도 데려가주셈셈셈!!
북한간첩 : 동무같은 죵깐나는 조선에 필요 없시요.
꼬추큼 : 즐~~ 데려가주셈
해설 : 결국 북한간첩은 꼬추큼을 동해안 간첩선을 태워 북조선 으로 보냈고
꼬추큼은 그해 북조선에 도착해 가지고있던 카트라이더 장난감과 초콜릿 , 돈 등을 뺏기고
옷까지 뺏기고서는 엉엉울며 돌아다니다 아오지 탄광으로 끌려갔다.
그 후 꼬추큼은 하루에 강냉이 3개씩 먹으며 아오지탄광에서 장인정신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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