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인데
학교에서 내친구 외할아버지가 부칸으로 여행갔나봐
그레가지고
거기에서 북한과자사왔다고 했어

모양은 이파리가많은꽂인데 그 영화 아저씨에서 외국말하는 아저씨가 여자애한태 과자건네주는거 알지
그과자 색에
뭐 하얀개 뿌려져있는거야
과자이름 기억이안나는데 한???자
라고 된건 분명해
시발 몇년전껀데 어떻게 다 기억함
어쨌든 거기 양이 40개들어가 있어
꽤풍부한양이여 가격시발 좆같데 얼만지도 기억안나는데 우리돈으로 그당시 4000 어쩌고 했데
그때내가 포태토칩보다 몇배나비싸네 하면서 욕해서(이젠 칩포태토지 미친)
애들존나 쪼개고 쌤이 나 존나 뭐라하고
뭐 하여간 먹었거든?

시1발 춥파춥스만큼 딱딱한놈이 뭐 초반엔 좀 달았다가 개속씹으니까 뭐라할수없는맛나
그레 좀 차갑고 쓴맛이 나는거야.
그레도 먹었지 북한세끼들 존나 취향 좆같네 하면서 먹었지 단맛이 그레도 있으니까

근데 그게 끝이아님

시발 한달후에 또사왔데
이번엔 색이다른 꽂인데 똥색에서 좀 엷은색인데
또 하얀개 뿌려져있어
내눈깔엔 오 이제 괜찮은놈이네 하면서 먹었지

근데 맛은 좀 짜면서 끈적끈적한거야
시발 좆같아서 쓰레기통에 뱉으니까
미친 늙은년(누군지알지)이 북한년들은 이런것도 먹기 힘들어 왜그렇게 낭비해 북한어린이가 니보다 더낮겠다 하는거야

시발 북한 부자 자식이나 가난한 세끼들이나 다 불쌍한놈들아니냐 언제까지 북한기득권층드립칠레 다불쌍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