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국 공군 기지에 emp 탄 투하-북괴들은 공군이 정전. ㅉㅉㅉ 그니까 일단 우리나라의 막강한 공군을 잠재우려는 셈.
2. 땅굴에 심어둔 폭발물 or 핵 폭파. 우리 발 밑에서 불기둥이 오를 수도 있으니 주의. 전쟁 나면 맨홀 주변엔 있지 맙시다.
3. 국민들은 공황에 빠짐.
4. 전국의 5만 간첩의 일사불란한 행동 개시. 제 1차 한국전쟁 때는 정부가 국민을 안심시키기 위해 북괴가 쪼달린다고 했지. 이번엔 간첩들이 먼저 방송사를 급습, 대한민국 언론 체계를 망가뜨리고 국민들에게는 안심하라고, 북괴는 그냥 종이 호랑이라고 구라를 까겠지. 물론, 간첩이 아니라 정부가 말하는 것처럼 위장해서. 그러다가 정말 북괴가 쓸고 지나가면 국민들은 정부를 탓하며 반정부 감정을 가질기야.
5. 땅굴을 통해 일단 보병들이 와서 서울 시내를 초토화. 그리고 몇시간 후면 장갑차들도 출동.
6. 우리는 남쪽으로 피난 간다. 서울의 생존자들이 경기 남단에 갔을 때 그 쪽의 땅굴에서 다시 군사들이 튀어나와 양민 학살 ㄱㄱ
뭐 대략 이런 식. 뒷부분은 다른 갤러의 손에 맡긴다. 난 시간상 퇴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