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 금강산 수학여행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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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산에 올라가는데
중턱에
가다가
영어로 그냥 미국을 칭송하는 글귀적힌
보세티 입은애가 있었거든?
그냥 갸도 디자인이 예뻐서 산거엿는데
키도 한 148정도 되고
살 진짜 없어보이는 군인이 (내친구 175)
갸한테
웃옷벗으라고 하면서
흰티하나 입으라고 시켯다
그래서 어쩔수없이 햇다네...
그리고
또
내친구 등치 산만한놈이
멋도모르고
김일성 별장은 언제갑니까!
하니까
군인이
동무 잠시 나좀 보자우
해서
갸하고 북한 여자가이드하고 군인 셋이
일행 홀드시켜놓고
산꼭대기가서
군인은 내친구한테 뭐라뭐라 하면서
니 대장이 그렇게 가리키디? 하면서
여자 가이드 쪼인트 3번깠다고 그러더라
그러면서 한시간동안 혼나고...
하여튼 그랫다더라
이건 여담인데
그 가이드
그다음날 오는데
다크써클 짙어지고
막 뺨도 엄청 붉어지고
하루종일 힘도 없어졋다그러더라
그리고
다리는 계속 팔자걸음으로 다녓대
마치 어떤 부위가 아픈것처럼...
그리고
그 군인은
졸라 뭔가 업된느낌
뭔가 기분이 좋아보엿다더라
욕구가 충족시켜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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