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위부 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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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리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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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보기엔 육군 장성같아 보이지만, 우리나라 국가정보원에 해당하는 기관인 ‘국가안전보위부’ 간부입니다. 정보기관의 수장이 기자들에게 공개적으로 나선 것은 이례적인 사례라고 합니다. 정보기관의 수장이 군복 차림을 착용한 것은 그만큼 신분 노출을 최소화시키는 전략도 있습니다.
중국 국경에서 북송된 탈북자들이 도문대교를 거쳐서 모두 국가안전보위부 청사에서 왜 탈북했는지 고문과 함께 몇 개월 동안 조사를 받습니다.
북한 지역에 각 설치된 검문소는 ‘10호 초소’라고 하는데 이 초소를 관리하는 군인들도 역시 보위부 소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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