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렇게 생각해.
말도 안통하고 남한을 이용하고 정권유지에만 급급 하는 북한에게 무조건적으로 돈을 퍼주지말고 탈북해서 중국같은데 체류되있는 북한주민들을 적극적으로 구출하고 지원하길 바래. 꾸준히 탈북자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대우를 해주면 어찌든 북한주민들은 남한의 적극적인 지원과 대우를 알게되고, 모두다 남한을 꿈꾸게 될꺼같아.물론 사회적 분위기도 북한주민을 환대하고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분위기가 되어야겠지. 이렇게 되면 초기에는 북한정권은 자국민들에게 심한 탄압을 하겠지, 하지만 아무리 철저한 세뇌교육을 받았다 하더라도 시간이 갈수록 의식을 갖는사람들이 생길것이고 북한정권의 위기는 더욱 심화될꺼야. 그들이 대한민국에대한 환상을 무참히 깨뜨리고 짓밟고 사회에서 묻혀사는 존재가 아니라, 정말로 민주주의의 참맛을 보여주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보여준다면 북한주민들도 의식이 깨어나지 않을까?  독일또한 동독주민들의 의식이 깨어남으로써 동독정권이 붕괴되지 않았는가?
내가 좀 확대해석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충분히 이런시나리오라면 전쟁이라는 극단적인 상활보다는 휠씬 더 좋은 시나리오라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