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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이러한 상황이 일어난다면 아오지 탄광은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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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해안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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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글

딱 보면 중증이 있고 경증이 있다

처음으로 하는 경험에 대한 가슴아픔에 경중이 있다는거다

 

같은 경험,같은 아픔을 지녔음에도 먼저 경험한 이들이 있다

그러한 이들이 분명히 해주어야 할것은 경중을 잘 구분하여

무거움에는 세심한 배려와 위로의 말을

가벼움에는 힘! 이 한마디는 해주어야 한다고 본다

 

정모,번개에 신경쓰는 만큼 회원들의 가슴아픔의 경중에 적절히 대응해 주었으면

그러하다면 이 카페가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카페가 아닐까?

#댓글

인물 A.
너무 많은 사람이 모여있고 자신의 경험도 다 다르기에 혹시 거슬리는 부분이 있을지도 몰라요. 남이 다 나같다면 우리가 지금같이 살겠어요? 많은 이해 바랍니다

인물 B.
정모, 번개가 모두 놀러 가기 위해서만 시행된다고 생각하는 전제가 깔린 것 같은데, 어떻게 단 한번도 참석해 보지 않고 선입관만 가지고 그런 단정을 내리는가요? 님의 그런 글이 선입관조차 없는 신입의 다른 회원들에게 미치는 영향 따위는 아무런 상관 하지 않는가요?

인물 B.
회원들의 가슴아픔의 경중에 적절히 대응해 주었으면" - 누구에게 하는 얘기인가요? 주인장이나 운영진들이 그런 의무를 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님 같은 회원분들이 모두 함께 만들어 가는 곳입니다. 누구를 탓하는 것인가요? 님의 이런 글이 바로 아름다운 카페를 만드는 길에 걸림돌이 되는 것입니다

인물 C.
님은 여기에 글을 남기면서 꼭 위로나 격려를 받기를 원하시나여....물론 그래야 겠지만 지는 여기에 들러서 다른분의 글만봐두,걍 글만 남겨두 위로가 되거나 맘이 편한데.....지는 그래서 여기에 들러 글을읽고 하는데 ,,,나보다두 힘들게 사시는 분의 글을읽고 위로삼고 또 가끔 아무이유없이 글도 남기고 그게 전부 아닌가여...꼭 주고 받아야 하나여....글구 정모는 아이를 위해 만들구 만나는거 아닌가여.그러기에 좀더 관심이 가구...글을 남기구 꼭 위로받길 바라는건 욕심이 아닐까여...짧은생각이지만....^^

본인
A누님의 댓글을 받을줄이야...감사합니다..B님의 늘 명쾌한 답변에 감사하고 있습니다...그냥 제가 소인배라 여겨주시고 너그러히 받아주셨음 합니다.그러한 전제로 이야기를 한것이 아니니 불쾌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사람은 누구나 자기 위주로 생각하고 움직이지 않습니까?지혜롭고 현명하신 B님의 이해 바랍니다...C님 역시 마찬가지입니다...모든분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그렇다고 제글이 그리 못난글은 아니라는 판단이 섭니다..적절히 대응...이라는 단어를 무시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본인
B님// 님의 이런글이 바로 아름다운 카페를 만드는길에 걸림돌이 되는 것입니다 라는 말은 거슬리는군요... 정모,번개에 신경쓰는만큼.....이라는 내말 한마디에 너무 많은 말을 뱉어놓으신건 아닌지 불쾌하군요

본인

솔직히 별것도 아닌 글에 전체적인 맥락은 무시한채 단어 하나에 흥분하는게 이해가안갑니다...5년전에도 이러한 다굴에..심지어 많은 분들이 내뜻에 공감한다는 댓글이 쫘악 달렸음에도 운영진으로 부터 글을 폭파하겠다는 말을 듣고는 내가 쓴 내 글 내가 지워버릴테니 건드리지말라 하고 지우고는 탈퇴했었는데.... 뭐가 문제일까요?제글이 문제라면 이 게시판 어떤글도 다 문제가 된다고 봅니다. B님의 거침없는 글에 대해 사과정도는 받아야 한다고 보는데 어떠신지요? 다 B님 생각 아닙니까? 

본인
제가 쓴 8줄 짜리의 결론은 이겁니다 ....가슴아픈 사람들의 경중을 가려 도움을 간절히 원하는 분에게는 섬세한 위로의 말을 이미 겪어본 경험자로서 해준다면 이 카페가 참 아름다운 카페일거라는 것입니다..정모,번개라는 단어에 흥분하여 저에게 감정적으로 공격하지 말라는 겁니다.도대체 왜 그래야 하는겁니까? 맨 처음 A누님의 댓글 얼마나 보기에도 듣기에도 좋은 댓글입니까? 왜 그다음부터는 정모,번개라는 단어에 집착하여 감정섞인 공격적인 태도의 스탠스로 저에게 항의하시는거죠? 저같으면 차라리 저런 병진 병진 색희를 봤나.니가 뭘아니 하며 그냥 웃고 말겠습니다,내가 무슨 정모,번개에 대해 한이 맺혀있는것도 아니고..

인물 D.
님... 감정 고조 되었을 때 사고를 정리 하시지 않으셨으면 하는 말씀을 드렸는데... 님의 꼬리글에서 인신공격마저 보이여서 많이 안타깝습니다


본인
D님//님에게는 늘 부끄러울 뿐입니다 .바로 윗글만은 삭제하겠습니다.허나 다른글은 남겨두고 싶습니다 각성할건 그 누구이던간에 각성해야 한다고 봅니다..이해해 주세요... 염장질과 00과 00의 충격이 커서 많이 예민해졌나 봅니다. 거듭 부끄럽다는 말씀을 전합니다..그래서 나가서 바람좀 쐬렵니다

인물 D.
단어에 흥분하여 저에게 감정적으로 공격하지 말라는 겁니다 - 님 또한 지우신 꼬리글에 그런 부분이 있으셨다는 걸 아셨겠지만 그 글을 지웠다고 해서 님이 하고 싶었던 이야기가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 드릴 말씀이 참 많았습니다만, 저 또한 이전의 몇몇 경험들로 예민한 부분에 대한 제 시선의 전달을 조심하고 있는터라.. 안타깝다는 말씀을 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인물 E.
아침에 이글을 읽었을 땐 별 생각이 안들었는데..그냥 개인의 무겁고 가벼운 경험들을 대함에 서로서로 마음아프지않도록 세심한 배려를 하도록 하자는거구나..정도로... 저녁에 와보니 댓글이 많군요.모든 분들에게서 선의가 읽혀집니다. 정모가 서로의 오해를 푸는 계기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늘 따뜻하게 느껴지는 00..마음이 아프네요

인물 F.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카페' 는 각자의 시선에 따라 많이도 다를 꺼라는 생각.

본인.
D님// 제 댓글이 먼저 달려있긴 하나 맨 마지막 댓글이 거의 같은 시간에 달린걸로보아 거의 동시에 썼다고 보여지는데요...님의 저에 대한 시선의 조심스런 전달도 존중하는 바입니다만....개인적으로 장문의 쪽지도 보냈습니다만... 어찌 B님의 또다른 전제 "정모, 번개가 모두 놀러 가기 위해서만 시행된다고 생각하는 전제가 깔린 것 같은데, 어떻게 단 한번도 참석해 보지 않고 선입관만 가지고 그런 단정을 내리는가요"에 대해서는 아무런 말씀이 없으신지요...이 부분에 대해서도 조심스런 시선을 개인적으로라도 저에게 전해야 하는건 아닐까요?일종의 차별을 하시는건아닌지 조심스럽게 전해봅니다 


본인.
아무런 악의도 없는 단지 8줄 짜리 글에 A누님을 제외하고 왜 이리 많은 댓글이 달려야 하는건지 정말 이해조차 가지 않을뿐더러 정모,번개가 뭔지도 모르는 입장인 나로서는 왜 내가 정모,번개 두 단어를 사용했다는 이유만으로 전제,선입관,단정,영향,상관,의무,탓,걸림돌이라는 단어를 공개적으로 들어야 하는건가요? 정모,번개라는 단어에 발끈한 어떤분의 지나친 오바가 아닌가요?짐작컨데 법무사 내지는 변호사로 보이기에 말발이나,논리로 당연히 밀리겠지만 이글보신다면 저에게 왜 그러한 댓글을 달았는가에 대한 해명과 저의 주장을 인정한다면 사과 정도는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분명하고 명확한 답변을 바라는 바입니다  

본인.
혹시 모를 또다른 피해자(?)나 지칠대로 지쳐 이곳에 흘러온 한 회원에게 지나친 오바를 하는 또다른 가해자(?)를 위해서 말입니다.충분한 해명과 답변내지는 사과를 받은후 이글은 제 스스로 폭파시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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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김아큐님의 댓글

  • 김아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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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스크롤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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