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상위 1% 파워엘리트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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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상위 1% 파워엘리트를 소개한다
- 김정은 대(代)이은 얄팍한 선물통치 꼼수 -
3대에 걸친 북한 김 부자(父子)의 족벌 장기독재통치체제가 어렵게 버텨오는 데에는 독재정권의
선물통치와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제정 러시아를 몰락시킨 1917년 2월 혁명이나 1981년부터 30여 년 간 철권통치를 행사해 온 이집트
무바라크 전 대통령 등 독재정권은 군부 등 측근들에게 선물공세 재원이 바닥나자 정권의 몰락, 파멸을 가져 왔다.
독재정권이 국민의 99%가 굶어 죽어도 1%의 파워 엘리트를 관리하는데 신경을 쓰는 이유가 권력 유지의 관건이 핵심 측근 조직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김일성과 김정일은 정권을 잡자마자 각종 생일, 기념일 연회향연과 해외 밀수 자동차, 고급시계, 양주, 양복 등 선물 제공으로 충성심을 다짐받는 측근정치를 해왔다.
☆☆ 북한의 1% 파워 엘리트 그들은 어떤삶을 사는지 알아보자 ☆☆
차를 살 정도에 이르지 못하면 오토바이를 사서 타고 다닌다. 이것 역시 상위 1%
계층 안에는 들어야 가능한 일이다.
가장 선망 받는 평양역 앞 창광거리 아파트촌에는 벼슬이 뒷받침되야 거주할 수 있다.
평양 시내 중심부에 있는 일반 아파트들은 20평이 넘어가도 1만 달러를 호가한다.
한국산 평면TV를 놓고 사는 특권층은 상위 0.1% 정도 되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중 가장 높이 쳐주는 것이 S사 평면TV이다. 그러나 S사제품은 권력이 없으면 몰수된다.
1990년 후반엔 애완견을 갖고 있는 집이 부와 권력이 상징어었다. 시추나 말티즈와 같은
애견들은 500달러를 호가했고 단속도 불가능한 특권층만 기를 수 있다.
특권층 자제들의 사교장으로 변해버린 평양 볼링장
올해 초 권력을 대물림 받은 김정은 역시 북한주민들의 심각한 식량난에도 불구하고 한해 5억 달러 넘게 사치품을 사들이고 있다고... 김정의 측근에 대한 선물공세는 아마도 지도자로써 경험과 경륜이 턱없이 부족하고 흔들리는 권력입지와 위상에 불안을 느낀 나머지 고급사치품으로 측근들을 매수하기 위한 술책으로 보여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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