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판 '시장경제'…당간부보다 노동자가 더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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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tory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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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경영제 도입 이후 풍족해진 北 비료공장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지난 7일 3면에 대표적 비료생산공장인 평안남도 남흥청년화학연합기업소의 노동자 후생복지 관련 사진을 실었다. 수십 마리의 소떼와 수백 마리의 오리, 냉동창고에 꽉 들어찬 냉동 육류, 비닐하우스 안에서 주렁주렁 매달린 토마토, 음식이 풍성한 식당, 공장 체육관에서 체육오락활동을 벌이고 심지어 화려한 실내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는 노동자들의 모습은 이곳이 과연 북한인지 의심할 정도다.
재일본조선인축하단 평양기초식품공장 참관
권순휘 총련중앙상임위원회 고문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5돌 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이 평양기초식품공장을 참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7일 보도했다.
http://www.yonhapnews.co.kr/northkorea/2014/08/09/1801000000AKR20140809036900014.HTML 기사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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