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1945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

문산처녀 작성
작성일 2006.12.07 03:39

147 조회
12 댓글

자본주의면 어떻고 사회주의면 어떻다는 거죠? 그게 인민들을 얼마나 잘살게 해줄진 모르겠지만.. 피흘리며 죽어간 남북의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들보다 소중한가요? 같은 민족끼리 친구간게 동기간에 서로 총을 겨누고 목숨을 빼앗고 있어요.. 나중에 어쩌려고.. 그 이념이란게 사람들 가슴속에 피묻힌 상처를 치유할수있을까요? =================================================================================== 이 대사만 들으면 눈물나여..ㅠㅠ 아진짜 이제 이념싸움좀 고만하고 서로 화해합시다..

댓글 12개

토니 몬타나
작성일 2006.12.07 15:29

소수의 그릇된 신념이 이념을 가르고 수많은 이에게 상념만을 남겼구나

777
작성일 2006.12.08 04:43

저 따위대사는 ..시대배경이 옛날이니까 그렇지...사회주의의 모순이 철저히 알려진 지금의 시대에 저런 대사는 완전 개소리 그 자체지...

777
작성일 2006.12.08 04:51

마르크스주의에 빠삭한 학자들이 그런다며??마르크스이론에는 경제학적인 면에서 중요한 모순이 있어서 결코 성공될 수 없는 사상이라고...모택동새끼나 레닌,스탈린 이런 새끼들 봐봐..전부 "독재자"그 이하도 이상도 아니지.게다가 사회주의라는 것이 워낙에 "선동질"에 근간을 둔 방식이다 보니 너도나도 민중의 인기를 끌려고 개수작만 떨었지.어디 진실과 정직이란 게 있기는 하냐??꿈같은 소리지.모택동,레닌,스탈린..전부 다 바로 밑에 있는 부하놈들에게 몇번 씩이나 암살당할 뻔 하고..한심한 장난질이지..서로서로 민중의 인기를 더 끌려고 잔꾀나 부릴 뿐 진실은 전혀 없지..왜냐면 진실을 말하는 순간,민중이, 국민이 떠나가거든..그러니까 옛말이 맞는 말이야..정치란 극소수의 현자가 대다수의 어리석고 나약한..

777
작성일 2006.12.08 04:56

게다가 게으르기까지한 국민을 설득시키고 가르치고 이끌어나아가는 것이지..어리석은 자들에게는 진실이라는 현실이 버거울 뿐이다..인간의 본능을 고이 그대로 간직한 인간이 이 세상에는 훨씬 많다..인간의 본능..게으름피우고 싶고,나에게는 너그럽고,남에게는 철저한 잣대를 들이대는불완전한 비판방식,남보다는 우선 내 것,내 부모,내 남편,마누라,내 자식,내 동족만을 우선시하는 미개한 습성을 더 가지고 있는게 대부분의 인간이지

토니 몬타나
작성일 2006.12.08 08:55

부시는 뭐냐? 세계를 독재하려는 그 깡패는?

배뿔룩뽀글이
작성일 2006.12.10 01:11

병진들아 사상이나 철학을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마르크스랑 레닌의 사상 정도는 알 것이다. 레닌은 적어도 니들이 함부로 욕할 사람이 아니다

ㅁㄴㅇ
작성일 2006.12.17 16:56

닥치고 뽀글이나 따러가자

ㅋㅋㅋ
작성일 2006.12.28 21:12

마르크스주의에 빠삭한 학자들이 그런다며?? <<-- 이 애들이 누군대??

누구긴 누구야
작성일 2006.01.25 14:44

이 씨발 병신 211.206.51.31개새끼야 전세계에 있는 학자들과 구 소련의 학자들이겠지 미친 새끼 빨갱이 사상 공부하는 놈은 너같은 개좆빱 211.206.51.31새끼말고도 전세계에 수없이 많다 니가 마르크스주의의 정통파인 줄 아냐 조또 모르는 으스러기새끼가 까불긴 니가 맑시즘의 고수냐 온통 다 꿰고 있냐 콱 죽여블라

슈가레이
작성일 2006.01.27 18:32

빨갱이 한마리 흥분했다. 여기서부터는 NL스타일인데..정통 빨갱이는 흥분안하고 남을 흥분시키지만 NL은 남은 차분한데 지혼자 열받고 흥분하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