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주역시 안습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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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러렁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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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사진은 신의주 우중충한 건물에 길에는 역시 차도한대 없으며 주차된차도 역시없다.
건물은 판자집으로 닥지닥지 붙어 있다. 신의주는 북한에서 상당히 큰 도시이고 바로 강을
건너면 중국의 단동시가 있어서 무역도 많이 하고 장마당에서 물건도 사고파는등 경제활동을
열심히하는데도 마치 유령도시처럼 을씨년스럽다.
반면 남한의 평범한 도시 수원은 건물마다 지붕색깔이 예쁘게되어 있고 운동장도 신의주와는
완전히 다른 현대식이다. 길에는 차가 넘처나고 주차장마다 가지런히 차들이 주차되었다.
수원은 이 공설운동장이외에도 월드컵경기장도 보유하고 있는 살기좋은 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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