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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나 전쟁의 여신 35호실 실제로 존재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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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찰총국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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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나 전쟁의 여신에 출연하는 김민종씨는 전직 35호실 공작원 역활이다.

과연 실제로 존재한 부서일까?

35호실은 북한에 실제로 존재했던 부서이다.

북한에서 귀순한 35호실 공작원 차성근씨에 의해서 알려지게 됐다.

1987년 858기 폭파 사건, 최은희 신상옥씨 납치 사건도 35호실에서 주도 한 것이다.

35호실의 임무는 제3국을 경유하여 남한내에 침투하여 테러를 계획하는 부서이다.

주로 대사관 직원 상사원등으로 위장하여 침투한다.

최근 2010년도에는 35호실과 작전부와 통합하여 정찰총국으로 개명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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