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어제 kbs스페셜 본 사람?

작성자 정보

  • 전문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86 조회
  • 5 댓글

본문

<현지 르포 2006 북한 - 중국 자본에 종속되는가> - 연출 : 공용철 PD - 구성 : 장은정 - 방송 : 4월 16일(일), 8시, KBS 1TV ▶ 북한 주민 6명, 심층 인터뷰! ▶ 폐허가 된 북한의 공업도시 ‘청수’ 취재! ▶ 청진과 평안남도 남흥시장의 생생한 모습!    북한 시장의 제품 중 80% 이상이 중국산!! ▶ 압록강과 두만강을 오가는 북/중간의 경제교류 현장 밀착 취재! ■ 기획의도 북한경제의 중국의존이 심화되고 있다. 2000년 이후 북한의 대중교역량이 연평균 30%이상 증가하고 있고,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체교역량의 40%를 중국이 차지하고 있다. 중국산 생필품들이 300여개에 이르는 북한의 종합시장을 점령했고, 대북 직접투자도 최근 3년 사이 40배나 증가하고 있다. 우려할 만한 점은 중국이 북한의 소비재시장을 넘어서 철광석과 석유 등 에너지원의 공동개발, 철도 등 인프라의 확충에까지 대북 투자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는 것이다 핵문제와 납치문제로 미국과 일본의 정치적, 경제적 압박을 받고 있는 북한, 북한경제의 대중 종속을 취재하고 그것이 한반도에 미칠 영향을 점검한다. ■ 주요 내용 1. 압록강 하류, 단둥 - 신의주 사이에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 중국 랴오닝성에 위치한 단둥, 지리적으로 압록강 하류에 위치하고 있어 북중 무역의 80%가 이루어지고 있다. 단둥의 세관과 단둥역, 그리고 단둥항구를 통해 중국산 식품과 의류, 신발, 가전 제품에서부터 각종 건축자재와 공장 설비까지 생활에 필요한 모든 물품들이 북한으로 들어가는 현장을 취재했다. 또한 북한에서 생산된 석탄, 광물, 수산 자원 등이 중국으로 들어오는 과정도 함께 들여다본다. 2. 북한의 시장엔 어떤 것들이 거래되는가? 북한으로 들어간 중국산 상품들은 과연 어디서 어떻게 사고 팔리는가? 함북의 청진과 평남의 남흥 시장을 살펴본다. 중국의 시장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북한의 시장. 고급 과일은 물론 신발, 의류, 화장품 등.. 거의가 중국산 상품이다. 취재진이 심층 인터뷰한 북한 주민 6명 모두 북한 시장에서 거래되는 물건의 90%이상이 중국산 상품이라고 증언했다. 3. 북한 시장, 왜 중국제가 장악하게 됐나?3. 북한 시장, 왜 중국제가 장악하게 됐나? 압록강 중류에 있는 평안북도 삭주군 ’청수’. 수풍댐 아래 위치하며 북한과 중국을 잇는 철도 중의 하나인 평북선이 지난다. 김일성의 별장이 있을 만큼 풍광이 아름다운 곳이다. 또한 이 곳은 직물공장들이 많은 공업도시기도 했다. 그러나 고난의 행군이후 가동이 멈춰버린 그 곳의 공장들은 폭격을 맞은 듯 폐허가 된 모습이었다. 현지 주민의 증언에 따르면 현재 북한의 공장 가동률은 20%이하라고 한다. 북한 내에서 생산되는 공산품이 거의 없는 셈이다. 4. 중국은 북한의 소비재 시장만 장악했는가? 지난해부터 북한에 대한 중국의 직접 투자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광산 등 자원투자가 활발하다. 아시아 최대의 석탄 매장량을 가진 북한의 무산광산도 중국 자본의 영향아래 있고, 항구가 없는 중국의 길림성 정부는 나진항 부두를 확장해주는 대신 50년간 나진항 부두를 사용하기로 합의했다. 또 지난해 말 중국과 북한은 서해상 유전을 공동개발하기로 합의했다. 북한 지하 자원에 대한 중국 자본의 장악이 가속화되고 있는 것이다 5. 북한 경제의 중국 경제존도 심화는 한반도에 어떤 영향을 가져올 것인가? 핵문제로 인해 세계로부터 고립된 북한에게 있어 중국은 유일한 출구다.북한 경제의 중국 의존도 심화는 망가진 북한 경제를 재건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고 북한을 개혁/개방으로 유도해 내는데도 일정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그 부작용 또한 만만치 않다 중국은 남부에 비해 낙후된 동북 지역의 경제활성화를 위해 북한의 자원을 공급받고 있다. 중국의 소비재는 계속 북한으로 들어오고, 북한의 자원은 계속 중국으로 들어간다. 소비재 공급을 이유로 자원을 독점하는 이른바 식민지 경제 구조가 차츰 굳어지게 되는 것이다. 또한 북한 경제가 계속 중국에 의존도를 높여 갈 경우 장기적으로 남북경제 공동체의 길은 멀어지고 한반도 분단체제는 장기화 될 전망이다. --- 어제 티비에서 봤는데 피상적으로 생각했던 북한이 아니더라구.. 그냥 빨갱이+가난뱅이 이런게 아니라 다들 장사하고.. 작게나마 무역하려고 하고.. 집도 부자는 2층 살고 못사는 사람은 길거리 나앉는다네. 한국 드라마도 다 본데. 천국의 계단 이런거.. 중국에서 씨디로 사가서 밤에 몰래 본다고-_-;; 너무 아깝더라. 그 넒은 땅, 자원, 인구 처음부터 같이 시작했으면 더 멋지고 안정된 나라가 됐을텐데 엄하게 나눠져서 서로 뭐하는거냐 이게-.-

관련자료

댓글 5

꼬추큼님의 댓글

  • 꼬추큼
  • 작성일
그래서 우라가통일돼개 북한칭구들을 도와주어야함니다 왜냐면 북한칭구들은 밥못먻개되어서 우리가성금 모아야함니다

l님의 댓글

  • l
  • 작성일
너는 제발 좀 꺼져

//님의 댓글

  • //
  • 작성일
위에 꼬추큼 초 저도의 북한까

0-님의 댓글

  • 0-
  • 작성일
우리나라도 중국산이 80%이상 되지 않나?

ㄱ님의 댓글

  • 작성일
쟤넨 진짜로 플라스틱 하나 못만들어서 전량 다 중국에서 들여오는거야. 울나라처럼 싸서 들여오는게 아니라
Total 3,080 / 190 Page
번호
제목
이름
게시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