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보고 공감가는거 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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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ly Guy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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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중앙아시아쪽에 가믄 옛날에 소련에 속했던 투르크메니스탄이란 나라가 있어. 그 투르크메니스탄은 나야조프 대통령이 다스리는데, 대통령이 싫어하는 발레도, 장발도, 오페라도, 턱수염도 금지되어 있구, 대통령의 고향이라는 데엔 2만 5000명을 수용할수 있는 사원이 있대. 대통령의 생일에는 2주동안의 휴가가 있어. 투르크메니스탄은 유학이 금지라는데 대통령의 아들은 오스트리아에 유학갔대. 그리구 에이즈 언급, 발레 공연은 방송 금지야. 대신 대통령 아첨만 돼. 또 모든 사람은 대통령이 쓴 루크마나란 걸 따라야 해. 이 나라에서는 몽땅 대통령을 숭배해야 하구 대통령은 마음에 안드는 사람은 무조건 사형시킬수 있대드라. 절~대로 우리나라에서 가까운, 서울에서 몇백키로 떨어진 나라가 아니구, 저~기 먼 투르크메니스탄이란 나라얘기야. 근데 왠지 그렇게만은 안느껴지는건 나 혼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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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철님의 댓글
Fly Guy님의 댓글
쯔...님의 댓글
우주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