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북한에서 살고 싶다고 말하는 새키들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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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난 북한에서 영웅칭호 받든 뭐든간에
일단 거긴 인터넷도 안되고 먹고 싶은 것도 못 먹는대매 맘대로?
맨날 김정일 장군님 장군님~~~ 이 헛소리나 해야 되고?
그렇게 세뇌당하면서 살고 싶을까???
뭐.. 워낙 어렸을 때부터 그런 북한 사람들은 자기가 세뇌당한 줄도 모를 테지만 말이야.
결국 그런 측면에서 생각해 보면
솔직히 가끔 가뭄에 콩 나듯 월북하는 사람들 + 북한이 좋다고 하는 사람들
(결국 이 사람들 전부 다 우리나라출신이잖아 ㅎㅎ)
이상해 보인다.
(주체사상이 좋다고 하는 몇몇 무개념들은 진짜 답이 업ㅂ는 거고..)
일단 북한에서 디시가 돼? 호빵 사먹을 수 있어? 마음대로 자유롭게 토론을 할 수가 있나?
거긴 읽고 싶은 책도 맘대로 못 읽고 김정일 찬양하는 책만 읽을 수 있다며? 낄낄낄낄
거기서 상류층으로 사느니 전 대한민국에서 평범하게 살겠네요 ㄳ
어렵고 힘들게 살더라도 "정신적으로" 자유로운 우리 나라가 좋다.
체제를 배격하고 한 인간으로서 북한 사람들한텐 감정 없다.
다만 북한이라는 나라와 체제가 소름끼치도록 싫을 뿐이다.
그 체제와 사상에 세뇌당한 북한 사람들한테도 결국 담을 쌓을 수밖에 없을뿐.
나같은 놈은 북한 같은 곳에서 살면 얼마 안 가 정신착란 올 걸.
다른 분들은 어떤 생각?
1줄요약: 한총련 + 친북 사람들은 일단 1984부터 읽고 시작합시다 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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