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수학여행으로 금강산다녀왔던기억이..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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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은 정말 명산이고
우리나라랑 다른건없지만..
학교들과 키우는 소들이 정말 우리나라 70년대 풍..
학교는 . 흑백사진에나오는거 그런학교고, 집들도 마찬가지고
소들이 비쩍 말랐더라 ㅜ ㅜ...........
안내원 언니들은 다예쁘긴예쁜데, 쌍꺼풀수술 한거같더라
그리고 퓨마 짜빼이를 입고있던언니.. 진짜 옷사주고싶었당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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