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한 민족이니, 뭐 어쩌니 또 북한에서도 민족 단결이니 내세우면서 요즘 언론이나 매체 보면 지네들 체제 선전하는 걸로 밖에 안 보이는데. 뭐 식민지배를 당한 국가에서 나타나는 광적인 민족주의적인 양상은 이해 못 할 바 아니지만. 좀 객관적으로 북한을 바라보는 시각을 지녔으면 좋겠네. 북한은 엄연히 말해서 김일성,김정일 부자에 이어지는 독재 정권이고 없어져야 할 정권이잖아. 미국에서 교육받고 있는 중국의 5세대 지도자들이 중동으로 진출하려는 미국과 협력한다면(미국의 대만 방위 철회가 전제된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봄) 김정일 정권 무너지는 건 시간 문제라고 보는데. 그 때까지 제발 민족주의 내세우며 감성적인 어린얘처럼 굴다가 찌질한 상태 되어서 북한이 강대국에 의해 신탁통치 같은 거 받지 않도록 해야 하지 않겠어? 아 내용 너무 산만하네.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