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이렇게 많아?’ 북한 휴대전화 가입자,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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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143&aid=0002059971
북한에서 휴대전화 가입자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
북한에서 휴대전화 가입자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
이집트 언론에 따르면 북한 휴대전화 사업자인 이집트 통신회사 오라스콤 텔레콤은 2일(현지시간) 북한 휴대전화 이용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오라스콤은 2008년 12월 북한 체신성과 합작해 25년간 독점 사업운영권을 가진 이동통신사 ‘고려링크’를 설립, 휴대전화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오라스콤이 지난해 11월 발표한 3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에서는 고려링크의 453개 기지국을 통해 평양과 14개 주요도시, 86개 소도시, 22개 주요도로 등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다. 북한 주민의 94%가 휴대전화 가능 지역에서 거주하고 있다.
한편 나기브 사위리스 오라스콤 회장은 이날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접견했다. 김영남과 사위리스 회장은 오라스콤이 투자한 북한 휴대전화 사업과 평양 소재 류경호텔 공사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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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s_moon님의 댓글
Nㅇ.1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