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um에서 북한의 온라인 간첩을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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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민주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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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의 발달로 요즘은 굳이 북한에서 남한으로 간첩을 보낼필요가 없습니다.
북한에 있으면서도 인터넷에 접속해서 북한이 원하는 남남갈등을 부추길 수 있습니다.
말하자면, 온라인 간첩(북한의 댓글부대) 인거죠.
온라인 간첩의 위험성으로서, 어린 학생들이 남한 사람으로 위장한 온라인 간첩들의 댓글을 보고
잘못된 종북 사상에 빠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다음(Daum)에서 활동하는 "영"이라는 온라인 간첩이 게재한 3130번의 댓글을 통해서
지난 5개월간 북한의 전략이 무엇인지, 북한이 어떤 얘기를 하고 싶어하는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혹자는 "영"이라는 사람이 어떻게 북한 사람인 것을 알수 있느냐고 반문할 수 있겠지만,
저는 반복적인 댓글의 양, 사용하는 단어, 등을 보고 판단하였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각자가 알아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가장 많이 작성한 댓글 순위대로 나열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증거자료로서 댓글을 저장한 웹페이지 파일을 첨부하였습니다. 확장자 변경하시고 (북한댓글.zip.gif -> 북한댓글.zip), 압축해제하시면 됩니다.)
1. 대북테러집단 국정원이 유인,랍치한 북종업원들을 당장 돌려보내라 !!! (1704번)
2. 탈북자들을 리용한 국정원의 대북테러시도 실패 (588번)
3. 핵 무기 보유가 곧 평화 (230번)
4. 악의 축 미국 (108번)
그 외에 기억에 남는 댓글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개소리 줴지지 말고 당장 걷어 가지고 나가 (88번)
- 미국놈 믿지마라 뒤통수 친다 (48번)
- 국정원이라고 쓰고 대북테러집단이라고 읽는다 (32번)
- 대북테러집단 국정원 즉각 해체하라 !!!!!!!!! (28번)
- 정전협정을 평화협졍으로 !!! (25번)
- 조 중 동 아웃 (14번)
예전부터 북한의 대남전략은 대한민국의 혼란을 조장하고 남한을 적화통일하는 것입니다.
베트남 패망을 교훈삼아서 많은 분들이 사상적으로 흔들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바램은
북한이 비핵화를 실천해서 남한과 평화롭게 지내다가 통일로 연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북한은 화합의 대상인 동시에 경계의 대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