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LAN5027 (작전계획5027)

일명 작계5027이라 불리는 이것은 북한군 도발로 인해 벌어진 전면전을 대비한 작전계획으로
한 . 미 연합군의 초기 억제 전력 배치와 북한군 전략목표 파괴에서부터 북진과 상륙작전, 점령지
군사통제 등의 전략까지 총 6개의 매트릭스 단계별로 들어가있는 최고도 극비 군사 작전.
OPLAN5027에 따르면 북한과 전면전 개전시 미군이 전쟁 후 90일 만에 병력 69만명, 5개의
항공모함, 함정 160여척, 항공기 2500여대를 한반도에 파견하는 걸로 나와 있죠.

한마디로 남한의 전쟁방법 그 자체라 할 수 있는 최고도 극비 군사 작전이 대한민국 현역 육군 소장의
간첩질에 의해 북한으로 넘어가버렸습니다.


북한이 '서울 불바다' 구두 도발을 계속 언급하고 있는데, 이 것은 이북 전방에 배치되어 있는 장사포를

믿고 떠들어대는 소리인데, 이 장사포는 사정거리 60km (휴전선에서 서울까지의 거리는 50km)

휴전선에 배치된 장사포의 갯수는 총 8000대 이 장사포는 1분당 6발씩 발사가 가능하니 이론적으로

시간당 수도권에 40만발이상의 미사일이 수도권에 강타한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OPLAN5027 대로라면 개전 초기시 미국의 스텔스기가 2시간 이내에 북한의 장사포 초소 및

생화학무기 시설 & 핵 시설을 정밀 타격하게끔 되어 있는데, 이런 최고도 극비 군사 작전 문서가

적 수중에 넘어가 버렸으니 북한은 당연히 그에 대한 대처방법을 연구해놓을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로썬 매우 큰 치명타가 아닐수가 없습니다.

몇몇 군 장성들이 이를 일컬어 '천안함보다 더욱 더 충격적인 일'이라고 하는데, 사람 목숨을 앗아간 천안함 사건보다

현역 육군 소장이 남한 전쟁방법 자체라고도 할 수 있는 그러한 극비문서를 북한에 넘겨준 사건을 더 충격적인 일이라고

하는 이유는 바로 위와 같습니다.


근데 여기서 제 의문점은 대한민국 현역 육군 소장이란 계급과 앞으로 군단장으로 점쳐지던 엘리트라고 소문난 인물이라는
그 장성이 도대체 뭐가 부족해서 또 어떤 이유에서 북한에 간첩질을 했을까요? 
지금 우리가 모르는 일들이 얼마나 벌어지고 있는걸까요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