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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캘리포니아 호텔 오른쪽이 힐링 콘도

건물이 2개가 1층에서 붙어있어

내가 옛날에 오래 묵었던 곳이라 앙헬 초보들 저렴한(?) 숙소로 추천글 하나 쓰려고

밴드랑 인터넷에서 퍼온 사진이라 최근 사진이 아닌게 많아

사장님은 한국 사람이고 코로나 때 세 얻어서 장사하는 사람들이랑 중국인들이 날라서 문 닫았다가

최근에 젊은 매니저 2명이 다시 얻어서 운영하려고 이제 시작하는 중

소통은 잘 될 것 같다

관리는 캘리포니아, 힐링 밴드를 따로 운영

옛날 사진이긴 한데 방에 금고가 있는게 아니라 로비에 있어서 안전해

필리핀은 호텔방 금고에도 손대는 기상천외한 곳이라 

로비에 CCTV도 있어서 여기는 여태 도난사고 일어났다는 말은 못 들었어

캘리포니아 수영장

힐링콘도 수영장

양쪽 수영장은 자유롭게 왕래 가능

수영을 좋아해서 자주 갔었는데 앙헬은 수영 하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수영복 입고 삼겹살 구워먹으면서 파트너랑 물떡이 가능한 진정한 풀파티 (힐링콘도 쪽)

아침에 물에 뭔가가

조식 최근 사진

예전에 여기 국물이 정말 시원해서 반찬이 뻔해도 아침 꼭 먹어야 되는 사람들한테 저렴하고 든든했어

앙헬에서 골프 치는 사람들이 새벽 5시에 든든하게 아침먹고 나가느라 골퍼들한테 인기 많았어

식당맛이 변했는지는 최근에 안 가봐서 몰라

예전에는 조식 무료였는데 요즘은 코로나로 힘들어서 얼마 받는지

만약 받아도 200페소 정도 될 것 같은데

파트너랑 같이 먹으면 200 더 받았었어

해물탕

가장 최근 로비 사진. 

내부 인테리어랑 침대 교체했다니까 깨끗할 것 같아

호텔 건물 자체가 오래되서 안 좋은 방은 구려

만약에 묵게 되면 방마다 환경이 너무 다르니까 잘 알아봐

몇몇 방은 지금도 사람 잘 데 못 된다고 하더라고

아무리 깨끗이 청소하고 공사해도 그 방들은 못 써

6월 프로모 가격

지금은 어떻게 변했는지 몰라

예전엔 픽드랍 무료였는데

요즘은 코로나로 기름값이 올라서 50페소씩 받는걸로 알고있어

스탠다드 1500페소는 3만5천원 정도 저 떄는 조식 1인 포함이었네

이 3 방이 스탠다드

방이 완전 분위기가 다르지?

나는 첫번째 방을 제일 좋아했어

저 쪽문이 힐링쪽 수영장으로 이어져있어서 새벽에 몰래 나가서

나머지 방은 깨끗하게 다시 만들었나보네

디럭스

넓어서 사람들 여럿이 놀기 좋아

요즘 새로 짓는 호텔들은 좁아터져서 놀수가 없다

수퍼 랑 익제큐티브

안 묵어봐서 몰라

이건 약도. 오른쪽 끝이 워킹 왼쪽 아래가 캘리포니아. 

워킹까지 걸어서 10분 정도.

왼쪽 북서쪽 도로로 쭉 올라가도 바로 양키바 골목

궁금한거나 예약은 사진에 매신저로

젊은 사장님들이 홍보를 잘 안하셔서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