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해외여행 필리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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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엔 연착되고해서 피곤한 상태로
바에서 애 한명 댈고나와서 월킹스트리트?
지나가는데 무슨 나이트 옆 술집에 어떤할머니 두분이 진짜 엄마랑 엄마친구랑 삼촌이라고 인사함.ㅡㅡ;
또 지나가다가 진짜 오빠라고 인사함;;
호텔 델고와서
슉슉 대충하고 보내고 잣음
둘째날은 마사지받고 여기저기 구경함
오후엔 피곤해서 룸에 출장불러서 또 마사지받고
저녁에 바 가서 도도하게 서있던 친구를 불러서
좀 걱정했는데 내 옆에 앉자마자 앵겨붙어서 기분좋았음
월킹스트리트? 가서 소주도 먹고 노래방도 다녀옴
계속 앵겨붙어서(과하게) 기분좋았음
호텔 델고갔더니 베이비 만들고싶다고 계속 안에 싸라고해서
진땀뺏음 ㄹㅇ(무섭기도함)
한시간을 박은상태로 안놔줘서 한시간동안 피스톤함;;
몇뻔쌋는지 힘들어서 기억도안남
얘는 안도망가고 아침까지 같이있엇음
모닝 슉슉하는데 또 베이비 만들어달라고해서 겨우 빼서 배에다쌈
여기서 실수한게 낮에 관광할때 귀찮을까봐 저녁에 보자고 보냈는데
좀 늦게 연락해서 못만남 ㅜㅜ 진짜 후회됨 메신저는 교환해서 다행
셋째날은 대충 또 풋마사지랑 룸마사지랑 받음
술을 많이 마셔서 몸이 안좋아서 좀 루즈한날임
저녁에 가서 몸매좋은애 델고왔는데 적당히 앵겨서 좋았는데
슉슉하는데 목석+허벌이라서 실망
슉슉하고 집에간다길래 얼른 보냈음 혼자 자는게 편함
넷짹날은 호텔 체크아웃하고 밥먹고 마사지받고 지금 후기글 쓰고있는중
**둘째 날 친구가 온 목에 키스마크남겨서 놀림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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