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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대만 침공 막아 온 '반도체 방패론' 유효기간 끝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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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띵호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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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2100513550004571


이와 별도로 TSMC와 삼성전자를 유치해 첨단 반도체 생산능력을 구축하고 있다. 이런 움직임은 중국 견제의 명분을 빼고 볼 때 1980년대 일본 업체들을 쇠퇴시키고 자국 반도체 산업을 일으켜 세운 경로와 유사하다.


대만 입장에서 당장은 아니라 해도 생산시설 이전은 반도체 방패의 와해로 이어질 수 있다.



중국으로선 침공 시 이들 공장 점거가 최우선 과제가 될 수 있다. 


이에 미국 전문가들은 중국 침공 때 반도체 시설의 파괴를 분명히 하고, TSMC의 핵심 지적 자산을 역외로 이전시켜 ‘반도체 자석’의 매력을 낮추어야 한다는 의견을 내고 있다. 


유라시아그룹 루샤오멍 국장은 “대만은 이런 시설을 중국에 넘기기보다는 미국의 도움을 받아 스스로 파괴하는 길을 선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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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입장에서 대만이 중국에 먹히면 미국 기업들도 피해를 입기 때문에 생산 시설을 미국으로 이전 시키고, 인텔 같은 미국 기업의 파운드리 역량을 키우는 쪽으로 대책 세우고 있음.


파운드리 분야에서 대만의 역할이 줄어들면서 대만의 중요성 자체가 줄어들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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