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추천한다

돈 조낸 많으면 거기도 괜찮겠지

일본도 과거에나 괜찮았지요새는 그닥 메리트 없지?

일본에 정착할 노력이면 한국에서 충분히 잘먹고삼 월200받고 외노자 취급에 언제 혐한몰이당할까 안절부절 인생이 일본의 비참한 현실

미국=일단 늬들 절대다수는 애초에 정식 이민 가지도 못함. 돈 존나 들고. 가면 자본주의 끝판왕 세계에서 존나게 까이면서 살게 됨

쪽국=그런대로 먹고는 살텐데 차별이 없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음 존나 나오고..

독일도 한국에서 미리 독일 회사 취직해서 가야지 가서 무슨 용접공이나 하면서 먹고 살생각이면 가는 순간 개같이 망해..

돈만 많으면 천국이 미국 아님? 까인다고?

캐나다는 정점은 개뿔 니가 가서 할게 없다..일자리 자체가 없.음. 내국인들도 놀고먹는 새끼들 한바가지

북유럽은 일단 날씨 적응이 상상초월로 힘들고, 복지는 지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기본으로 주는 돈으로 빵이나 먹고 집에 쳐박혀 살거면 좋지

그나마 호주가 기후는 좋고 페이도 쎄고 하급 일자리 하면서도 먹고살긴 좋은데, 비자 잘 안나와 요즘. 불법으로 체류할건 아니지?

223.39 그 "돈이 많다" 정도라는게 이민에 이래저래 최소 10억은 떼려 박을만 해야 간다고. 아니면 아예 엔지니어 같은 걸로 한국에서 미리 취업 되서 건너가던가.

이민 이민 쉽게 입에 담는거 보면 참 재밌더라고 ㅋㅋㅋㅋ 나도 영국에서 영주권 받기까지 대학원 두개에 취업에 창업까지 존나게 많은 시간과 노력과 "돈"을 퍼부으면서 느낀게 많음. 그리고 한국인 중 이민 생각으로 와서 불법취업에 불체자 신분으로 한인타운 서성이는 "삼성다니던 인간" 들도 존나게 많이 봤고..

말처럼 쉬운게 아냐 이민이. 일단 환영 받을 생각 자체를 하지 말아야하고, 해당 국가 입장에선 "아 저새낀 왜 또 온다냐" 는 시선이 기본이란걸 알아야 함

님아그럼 어쨌거나 한국에서 태어났으면 본국에서 자리잡고 사는게 가장 좋다는 말씀인가요?

한국인 표준의 자본력과 기술 등등을 고려해볼때, 한국인이 그냥 쉽게 가서 눌러앉아 살 수 있는 곳은 남미가 유일함. 동남아는 영주권 안주기로 유명하니까 빼고.

37.19 당연하지 그럼 그게 기본 아님?? 한국인도 한국에 사람 많다고 싫어하는데 외국인이 대체 왜 이민 오는걸 두손들고 환영하겠냐..

와서 최소 10년 적응한다고 각종 복지나 축내고 돌아다닐텐데..

삼성 다니던 사람이 불체자로 떠돈다는건 충격이네. 님도 보니까 예전부터 외국 살면사 일반적인 한국인보단 진입장벽이 낮을줄 알았는데 ㅈㄴ 어렵구나

ㄴ 일단 내 루트는 대학원을 내 분야에서 제일 쳐주는 곳으로 갔다가 졸업하고 취업이 어려워서 전공 바꿔서 하나 더 들어갔고 그 덕에 취업했음. 이때까지 학생비자-졸업비자(이런게 있었음. 졸업후 한동안 살면서 취업활동가능하게 해주는 비자)-취업비자. 근데 취업비자로 일 하다가 회사를 나오게 되어서 창업으로 바꾸고 이걸로 창업비자로 돈 계좌에 일정정도 쳐박아두고 사업하면서 그걸로 영주권까지 갔음..사실 다시 하라면 안할거임. 존나게 빡쎘으니까..

자칭 "삼성맨"들은 영국 한인 사회에 진짜 발에 채이게 많고 그중 얼마나 진짜 삼성맨인지는 몰라. 근데 삼성도 8년정도 근무하면 존나 많이 짤리는건 알지? 8년 근무면 뭐 대리나 좀 하다 나오는 수준일텐데 그런 사람들 전부 인재라고 불리기엔 좀 무리가 있을듯..근데 그걸 평생 울궈먹더랔ㅋㅋㅋㅋㅋ 삼성 다녔었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최소 5억은 쓴거 같음. 사실 더 썼을텐데 대신 내가 번 돈이 있을테니까 또이또이 쳐서 순수하게 지출 남은거로만 5억 정도..물론 취업 오래 붙어있으면서 쉽게 영주권 가는 경우는 돈을 덜 쓰긴 하겠지만..나도 영국에서 잔뼈가 굵을대로 굵은 인간인데 이런 경우 정말로 드물고 거의 본적 없음. 법대 나와서 변호사 하던 한인들도 스폰서 틀어져서 좆되는거 흔해.

정 내말이 이상하면 해보는거 추천..근데 깨닫기 까지 시간과 돈..그건 아무도 대신 책임 못진다..ㅋㅋ

유독 커뮤에선 능력되면 선진국 이민 할만하다 하고 실제로 인증한 사람들 꽤 되던데 충격이노 ㄷㄷ

ㄴ 내 이야기도 잘 보면 알겠지만, 나도 일이 풀어지는 과정 과정만 단계별로 정리하면 그렇게 미화시켜 쓰는거 쌉가능..

특히 내가 누군지 밝히고 쓰게 되면 좋은 말만 쓰겠지 ㅋㅋㅋㅋ 근데 여긴 아무도 내가 누군지 모르니깐..정말 하고픈말 하는거고

그리고 커뮤 인증 보면 전부 어린새끼들임..쉽게 말해서 딱 이민 하는 과정까지만 나오고, 그다음에 어떻게 사는지 굴곡 묘사가 전혀 없지..

암튼 내 의견은 이래..한국에서 정말 잘 되고 있는데 외국가서 더 잘하고 싶다..? 이민 가고 싶으면 추천..

한국이 정말 살기 어려워서 이민을 가고 싶다..? 천번만번 다시 생각해라..물론 안가는더 더 좋다고 누구도 확신할수 없는건 맞아..근데 간다고 뭐가 자동으로 풀리는거 1도 없고, 오히려 매일매일이 정말 좋게 말하면 도전, 나쁘게 말하면 문제점 투성이인 상황에서 10년 버티기 되는거 정말 흔함..

내 경우가 한국에서 안풀리다 나간것도 아닌데 이렇게 말하는거면 진정성 있는 말이라는 점은 알아주었으면 하고..

ㅇㅋㅇㅋ 좋은얘기 잘들었음

https://archive.is/zH9Y4

국가가 무슨 자원봉사 단체도 아니고, 외국인을 수용할 때는 기본적으로 자기들한테 도움이 되느냐 안 되느냐를 따질 것이고

어느 나라든 이민자들 받는다? 다 자기나라에서 노비생활 하려는 애들을 부르는 거야. 자기나라 사람들도 안 하려는 일을 대신 하려는 인간들을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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