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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갤러들아 감동적인 글 하나 가져와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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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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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3 조회
  • 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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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 그게 공평했다고 말하지 마
아버지의 사랑은 없었어 그 겁쟁이는 애초부터 없었으니까
아버지가 뒤졌을 때 난 울지도 않았어
왜냐면 내 분노가 낯선 이에 대한 감정을 못 느끼게 했으니까
사람들은 내가 틀렸고 냉혈한이라고 하지만,
내가 아버지를 필요로 할 때 그는 떠나 없었어
난 건달들과 함께 어울렸고, 그들이 비록 마약을 팔긴 했어도어린 내게 사랑을 보여줬어
집을 나와 같이 어울리는 시간이 많아졌어
돈이 필요해서 나도 마약을 팔기 시작했어
마약을 팔긴 했지만 난 무고해
당신의 우편함에 돈을 넣는 것은 기분이 좋았으니깐
집세를 밀리지 않고 낼 수 있는게 너무 좋아
제가 보낸 다이아몬드 목걸이는 잘 받으셨길 바래요
제가 밑바닥으로 지낼 때도 당신은 제 곁을 지켜주셨고
절대 저를 홀로 내버려두지 않았죠
늦게까지 일하고 돌아오는 당신을 보았죠
당신을 부엌에서 따뜻한 음식을 차려주셨죠
당신은 그저 남은 음식으로 식사를 챙기시다가도
추수감사절 때면 기적같은 만찬을 만드시곤 했죠
하지만 길은 험해졌고, 홀로 두 못난 자식을 기르시려 노력하셨죠
어떻게 해도 이 은혜를 갚을 수 없겠지만
이제 내가 모든걸 이해한다는 것을 말하고 싶어요


이 감동적인 글을 읽고 드는 너희들의 생각을 자유롭게 말해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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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버들가지님의 댓글

  • 버들가지
  • 작성일
그래도 화교들은 확 죽였으면 좋겠어, 같잖게 우리에게 인종차별 해대니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음 이글을 읽은후 더 화교씹색기들은 때려죽여야할존재라고 느꼈음. 어때!? 맘에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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