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 요즘 슬슬 내부적으로 전쟁준비 하는 것이 피부로 느껴진다
작성자 정보
- thesexg..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07 조회
- 6 댓글
본문
1. 대만 뉴스 등에서 "나라는 우리들이 지켜야 한다", 혹은 "미국이 무기는 팔겠지만 군대는 보내지 않을수도 있다" 는 류의 시국 대화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
2. 예비군으로는 부족하며 전국민이 예비군 훈련 받아야 한다는 여론이 점점 커지는 중이다.
참고로 대만은 몇년전 징병을 폐지했고 지금은 직업군인+예비군+일부 젊은이들의 3개월 군사훈련 (집에서 출퇴근) 으로 바뀌었는데, 3개월 군사훈련 받는 애들이 하는 훈련이란게, 총 모형 들고 제ㅋ식 훈련하는게 전부. 총 자체를 쏘아본 적이 없다고 한다. 예전 한국의 틀딱들이 중고딩때 하던 교련 수업 판박이로 조또 쓸모없는 훈련인듯. 이런걸로 중공군 상대로 뭐 해보겠다고 했던건지..웃음밖에 안나온다.
러시아가 생각보다 우크라이나에서 고전중인건 사실인데, 우크라이나는 2014년 크림반도 뜯긴 이후 나름대로 정신무장 철저히 하고 대비를 해온 경우고, 대만의 경우는 정신머리가 썩어빠진 상태라 저거 뜯어고치려면 10년으로도 부족할거 같은데, 문제는 중국이 그거 기다려주진 않을거란 점.
조만간 개꿀잼 상황을 볼 가능성은 대략 99.9% 정도 되는거 같다.
근데 왜 "제ㅋ식"이 등록 불가능한 단어지??
thesexgod님의 댓글
Gotohell섬짱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thesexgod님의 댓글
띵호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