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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삼성 모니터 광고.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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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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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경위:

-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태권도 49kg급 예선에서 유력한 금메달 후보 중 한 명이었던 대만의 양수쥔이 첫 경기 도중 부적격 장비 사용을 이유로 실격패 판정이 남.

- 당시 양수쥔은 9대0으로 일방적인 경기를 펼치는 중이었으며 1,2차 장비 검사 모두 통과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하였음

- 실격패 판정 이후 양수쥔이 경기장 바닥에 앉아 대성통곡하는 모습이 그대로 중계되면서
대만 내 대대적인 혐한운동이 전개되었음. (당시 주타이페이 한국 대사관에서 교민들을 상대로 한국인 모임 등에 대한 자제 요청을 했을 정도)

- 세계 태권도 연맹 측은 1, 2차 장비 검사 때까지는 분명히 없던 장비가 경기 중에 발견되었으므로 의도적인 속임수라고 밖에 볼 수 없다고 판단, 결정을 번복하지 않기로 함.
(이 때 이 내용을 발표한 태권도 연맹의 사무총장이 한국인이기는 했음)

- 9대0으로 지고 있던 선수는 베트남인

- 최종 실격패 판정을 선언한 경기 주심을 비롯해 경기 관련된 심판 중엔 한국인이 아무도 없었음


요약:

대만인이 베트남인이랑 중국에서 열린 태권도 경기 중에 부정 장비 사용이 발견되어 한국인이 포함되지 않은 심판진이 실격패 선언을 하였는데
한국이 잘못했다고 성인 남성 3명이서 삼성 모니터 때려 부수다가 대만제 망치가 부숴지는 명장면을 연출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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