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에서 일했어서

화교, 한국인 섞여서 지냈었는데

케바케로 좋은사람도 정말많았지만, 개같은사람도 그만큼 있었음

보편적으로 개같이 느꼈던점만 나열해봄

1.학연,혈연, 단합력

지역마다 화교학교가 있는지라, 어디학교출신 몇기냐고 물어보고,

친척이름대면 몇다리건너서 아는사이니까 맞는사람들끼리 ㅈㄹ챙겨줌

지들끼리도 이야기하는게 한국에서는 대만사람취급당하고 대만에서는 한국사람취급당하니

화교끼리 뭉쳐야된다는말 ㅈㄹ많이함

2. 이간질, 가스라이팅

회사내에서 한국인이 뭐잘하거나 하면 뒤에서 꼭 이간질해대는 색기들이 있었음

그거 못버티고 나가는 한국인들 많이봄

3. 군대이야기나오면 싹-조용해짐

주위에 화교인거같은데 계속한국인인거같은애가 있으면

군대이야기를 해보면 앎, 한국, 대만 양쪽에서 군생활을 못했기에

아는지식이없다. 가끔 신검도 안가본주제에 면제였다고 속이고 한국인인척하는애들도있음

그리고 모여서 한국인들끼리 군대얘기하면

화교 고등학교 기숙사가 더빡샜다는등 개소리 지껄였음ㅋㅋㅋㅋㅋㅋ

4. 사기꾼이 많음

화교랑 같이 동업, 사업했다가 거의 사기 당한사람 수도 없이봄

차라리 혼자사업해라

5. 유흥ㅈㄹ좋아함

한국에서 돈으로 여자사고 이런거에 카타르시스느끼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