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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화교들 존나 좋아하는 인물이 문익점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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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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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도둑국 이거 밀려고 문익점 언급 존나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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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아마 문익점이 붓대 속에 목화씨를 넣어 가지고 왔다는 얘기를 들어 본 적이 있을 거야. 문익점이 원나라에서 목화씨를 몰래 가지고 온 후부터 우리나라에서는 실을 짜서 옷을 만드는 기술이 발달했다고 해.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런데 원나라에서 나라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금지한 물건은 화약과 지도 같은 것이었어. 따라서 목화씨를 굳이 몰래 들여올 필요가 없었지. 더구나 최근에는 삼국 시대 때 백제에서 목화를 이용해서 짠 옷감이 발견되기도 했어.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런데 왜 문익점이 몰래 붓대 속에 목화씨를 넣어 가지고 왔다는 말이 생겨났을까? 문익점이 목화씨를 가지고 온 지 100년이 지난 뒤, 김굉필이라는 사람이 문익점의 공을 기리는 시를 쓴 것에서부터 비롯되었어.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문익점은 남몰래 목화씨를 주머니에 넣어 가져왔다.’ 그리고 오랜 세월이 지난 후, 거기에 말이 더 보태져 붓대 속에 몰래 넣어 가지고 왔다고 잘못 전해지게 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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