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태국의 이웃나라들은 너무 병신이라 태국애들 또한 동남아에서 짱이라는 인식이 있고, 그걸 보고 덩치가 제일 큰 인도네시아가 아니꼬워하고, 말레이시아는 화교들, 인도인 후손들만 죽어라 일해서 경제발전 이루고 말레이인들만 탱자탱자 노는데도, 동남아에서 잘산다고 뻗대고, 동남아에서 제일 잘사는 싱가포르는 이 세 나라 모두를 아주 같잖게 보며 말도 안 섞음. 말레이시아는 싱가포르인들에게 있어서, 조호르 해협 너머의 말레이시아땅에서 싸게 집을 산 뒤, 싱가포르로 출근하는 용도가 아니면, 자기 차 가지고 신나게 달리는 자동차경주장임. 실제로 엄마, 아빠, 딸 모두 싱가포르 국민이 됐는데, 아들만 군대 가기 싫어서 말레이시아 국적으로 있는 꼬라지를 그렇게까지 좋게 보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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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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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와중에도, 태국을 엄청 우습게 보는 베트남이 있고, 미국물 먹었다고 동남아 모두를 깔보는 필리핀이 또 있음. 하여간 동남아에서 이 두나라가 노동생산성에서 꼴찌를 다투는데도, 주제파악 못 하고 나대는 건 아주 잘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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