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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러 대만에 애국 함? 화교 니네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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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띵호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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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296609한국화교 “내놓은 자식이지...한국·대만·중국 모두에게 외면 받는...”
[일요신문] 11년 만에 열린 남북정상회담이 막을 내렸다. 합의보단 이행이 더 중요하다는 측면에서 보자면, 이 만남은 이제 시작인 셈이다. 하지만 회담의 여파는 대단하다. 시민들은 평소 안 가던 평양냉면집을 찾는가 하면, 지도를 펼치고 북녘 명소 이곳저곳을 찍어보며 환담을 나누기도 한다. 왜 두 정상의 만남에 많은 이들은 웃고, 울었던 것일까. 결국 근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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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교 “내놓은 자식이지...한국·대만·중국 모두에게 외면 받는...”
곽원유 총무는 자신들의 존재에 대해 이렇게 표현했다.
“내놓은 자식이지. 우리는 기대고 싶다. 중국은 부모세대의 고향이고, 대만은 국적이고, 한국은 제2의 고향이다. 하지만 세 곳 모두 다 우리를 외면하고 있다. 이것이 우리다.”
그들은 대만 여권을 쓰는 대만 국적 외국인이지만, 엄밀히 말하면 대만인이 아니다. 정확히 보자면, 그들은 무호적 국적자 신분이다. 대만에 호적이 없기에, 그들은 대만에 주민등록번호도 없고 참정권도 제한을 받는다.
곽원유 총무는 “여권은 대만 것을 쓰지만, 사실상 현지엔 ‘주민등록번호’가 없기에 깡통 여권이나 다름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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