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만주라고 불리우는 동북 3성... 여기 가보면 젋은 층이 없음 장춘이나 대련 심양 같은 대도시 가도 내륙도시에 비하면 아주 한적함...

 이 지역 젊은 한족들은 다 내륙이나 남쪽 도시들로 일하러 가서 인구가 없고 조선족들은 한국이나 일본 그리고 이 지역 한족들 조차 우리나라나 일본으로 노동하러 가거나 일본 같은 경우는 이주 정착하는 경우도 많음 일본이나 한국의 이주나 귀화는 중국 공산당의 큰 전략적인 목표일 수도 있지만 그냥 춥고 가난한 만주가 살기 싫어서 이주하는 것임.. 그리고 중국은 무려 1970년대 까지도 군인 가족 위주로 만주에 강제 이주 시키는 전략을 취했다고 함.. 만주 인구 대다수는 산동성에서 건너간 짱깨고 안휘성이나 하북성 산서성등이 있고 소수민족은 거의 없다라고 보면 된다 조선족이야 대다수는 한국행 일본행이고 그냥 젊은 한족들은 능력이 되면 한국이나 일본으로 심지어 더 개인이 능력이 있거나 부유하면 서구권으로 가거나 대만이나 홍콩으로 정착하는 경우도 있음 대다수 한족들은 만주에 산업단지도 없고 일하는 곳이 없어서 북경 상해 또는 더 남쪽인 광동에 가는 경우도 있고 본향인 산동성 일대의 산업단지로 이주함 그리고 만주가 본향이라고 할 수 있는 만주족 몽골족 조선족 다 만주보다는 중국내륙이나 한국 일본에서 살고 싶어함...

그리고 그 지역 부유층들은 따뜻한 해남도나 원남 일대로 이주하는 경우도 많고.. 그리고 이 지역의 출생률은 낮기로 유명하고 실재 통계보다 훨씬 심각하다고 생각함

만주는 역시 황화유역의 동남아 유전자를 가진 정글 아시안 한족들의 땅이 아님... 진짜 고토 수복 기회가 있을 수도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