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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짱깨가 배은망덕한 씹쌔들인 이유

1988년 올림픽 개최지로 나고야랑 서울이랑 한참 싸울 때

외신들로부터 서울은 딱 3표 받을 거라고 예상됐었음. 왜냐하면 그때 일본이랑 한국이랑 체급 차이가 넘사벽이었거든

외신들이 예상하던 3표는 딱 이거임

한국(자국표)

미국(일본 버블 경제 시절 일본이랑 한창 경쟁 중)

대만(일본, 미국, 서유럽 등 1세계와 완전히 외교관계 다 끊어지고 한국이 가장 중요한 1세계 수교국이기 때문에 한국에게 잘보여야 하기 때문에)

근데 투표 결과를 까보니까 외신들이 놀랐는데

우선 서울이 압도적으로 나고야를 눌러버린 것도 있지만

대만이 나고야에게 표를 던지고

투표 후에도 노골적으로 일본을 지지하고 한국 서울의 달동네를 티비에 방송하며

이딴 후진국에서 어떻게 올림픽 개최를 하냐며

계속 한국을 조롱했거든.

오히려 세지마 류조 같은 일본 우익 정치인들이 서울에서 올림픽 열리도록 한국이랑 협력해줌

왜냐하면 당시 나고야 시장이 사회당/공산당계 좌빨이었거든.

그래도 한국은 같은 반공국가로서 의리 지켜준다고 어물쩡 넘어가버렸음.

그런데도 대만은 계속 수교가 끊어질 때까지 혐한 트롤짓을 멈추지 않음.

그러다가 1992년에 진짜 수교 끊어질 위기에 처하자

갑자기 친한 척하면서 지들이 먼저 트롤짓 실컷 해놓고서는 의리 타령함.

배은망덕한 씹새끼들임.

섬짱깨 새끼들이 단교할 때 갑작스레 3일전에 통고했다는 게 외교적으로 아주 무례하고 파렴치한 행각이었다고 지랄하잖아?

그럼 팩트를 말해줘라.

미국은 사전통보도 없이 당일 통보로 대만 외교관들 다 내쫓았고

일본은 하루 전에 통보했고

프랑스는 통보하자마자 군견 끌고 처들어가서 대만 외교관들 다 쫓아냄.

근데 한국은 대만이 제1세계랑 모두 수교가 끊어지고 한참이 지난 20년 후까지 의리 지켜주다가

대사관 비우라고 할 때도 3일이라는 넉넉한 시간까지 줬다.

절대 섬짱깨 새끼들을 믿으면 안 된다.

섬쨍깨 새끼들은 본질은 짱깨와 다를 바가 없다.

자유국가도 아니고 민주국가도 아니고 서구국가도 아니고 그냥 전통적인 짱깨 중화제국주의 국가임.

단순하게 말하자면 정신은 짱깨 그 자체인데 물리적 현실이 대만이라는 왜소하고 고립된 공간에 갇혀버렸기 때문에

공간이 허용하는 한에서 최대한의 짱깨 중화제국주의가 표출되는 거임.

그것이 일본에 자아를 의탁해서 혐한 트롤짓을 하는 것으로 나타나는 거고.

짱깨 새끼들은 그냥 믿으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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