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부로 긁기도 하고, 아예 저축 자체가 안 됨. 어차피 밝은 미래, 더 나은 앞날이 없는 인생이니, 일단 물건 하나둘이라도 지르고 보는 것임. 꼭 없이 사는 하류층 인간들이 외제차, 명품시계, 유흥 등등에 환장하듯이 말야. 이런 사회현상은 가까이로는 가난한 베트남, 필리핀부터, 멀리로는 가난한 중남미 나라에까지 퍼져있음. 아무리 돈 모아도 소용없다는 걸 알고, 월급 나오면 다 써버림. 그래서 보름치만 급료를 주는데, 그래도 일주일 안에 다 씀. 그러고서는 할머니가 죽었다는 구라까지 치며, 고용주에게 가불해달라 그러는데, 고용주들은 이미 다 겪은 뒤라서, 아랫것들을 사람으로 취급하지 않음. 그렇게 막 쓰고 살다가, 갑자기 병원비가 필요해지면, 여기저기 돈 꾸러 다니느라 바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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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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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종특이 빈부격차가 존나게 심하다는 거임. 이건 중국 뿐만 아니라 화교가 경제권을 잡고 있는 나라들(싱가폴 대만을 비롯한 동남아)은 예외가 없음. 그 이유는 얘네들은 이익공유라는 개념이 없기 때문에 꼭대기에 있는 극소수가 피라밋 아래에 있는 다수를 착취하는 구조임. 그래서 절대다수는 가난하지만 소수는 엄청나게 잘 삼. 대만도 TSMC ASUS FOXCON 등 글로벌하게 잘 나가는 IT기업들이 몇몇 있는데 여기 직원들은 100만원 남짓 박봉 받고 다님. 심지어 FOXCON 같은 경우 임금을 더 줄이려고 중국으로 공장 옮겨서 똑같은 짓 하다가 중국 근로자들이 집단자살하는 사건이 벌어지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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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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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개가 추진하고 있는 중국몽의 실체 또한 이러한 것의 확장판으로 주변국들을 짱깨의 노예국으로 만들어 거기에서 쥐어짠 경제력으로 중국인들을 부유하게 만든다는 개념임. 그러하기 때문에 짱깨가 패권국이 되면 주변국들은 말라죽는 거임. 다행히 미국덕에 주변국들이 짱깨의 속국화를 저지해 짱깨가 미국의 우방국으로 둘러쌓이니까 그걸 뚫기 위해 만든게 일대일로이고 일대일로를 통해 중국의 속국이 된 파키스탄 스리랑카 및 아프리카 국가들은 집단으로 국가부도 사태가 벌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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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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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짱깨를 을로 두고 부려먹는건 괜찮지만 짱깨가 갑이 되면 나라가 망하는 거임. 지금 짱깨가 아직 패권국가가 아닌데도 힘 좀 가지니까 주변국들에게 갑질 하는거 봐라.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저런 새끼들이 패권국가가 되면 지구 전체가 짱깨의 노예국가가 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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