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모바일로 쓰는 글이라 불편한 점이 있다면 양해바람 그리고 혹시나 읽는데 불편하면 아래 댓글로 남겨줘.





1. 물타기
"아 한국도....."로 시작해 지들 문제에 한국을 끌어 들이는건 기본이고, "아 우리는 XX민국 (예: 페미민국)인데...." 같은 말을 하며 혹여나 반박 당하면 "너 혹시 페미야" 같이 어떤 특정한 부류로 몰아갈때 유용한 방법임. 특히 문재앙 시절에는 "우린 재앙민국인데"나 "우리 대통령은 문재인인데 우리가 남 뭐라할 처지가 됨?"같이 주제와 어긋나는 뜬금없는 소리를 하며 좌빨몰이를 같이 시도 했었음. 한국의 문제로 물타기를 한다는 점에서 한국 사회의 분열을 야기 시키기 위한 갈라치기 수법으로도 볼 수 있음.
이 방법을 쓰는 섬짱퀴는 한국의 문제를 이야기 할 때 다른 나라의 경우를 이야기 하면 불쾌해하는 이중성을 보여줌.

2. 일부 드립
이건 "혐한은 일부", "인터넷 소수의 의견으로 대만 전체를 일반화 하지마"같은 말을 하며 본인들의 부정적인면들을 과도하게 축소하고 그것들에 대한 책임을 부정하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이다. 위의 물타기와 합쳐져 "디시나 트위터 여론이 한국을 대변할까?"같은 주장을 하는데 사용 되기도 하는데, 섬짱 커뮤니티나 화교 새끼들을 보면 알겠지만 매우 이중적이게도 한국에 대한 일반화는 아무렇지 않게 저지른다. 대표적 예로는 일-베글 하나로 대만 방송이 마치 그것이 한국의 주류 의견인양 보도한 사건이 있지. 일-베가 한국에서 어떤 취급을 받는지 생각하면 참 어이가 없을 뿐더러 한국 커뮤에 기생하고 관음하는 섬짱퀴들이 있다는것을 증명한 사건이기도 하다.

3. 인민재판 (중공, 조선족, 국뽕, 좌파 몰이)
이건 정말 유명하지. 다 한번씩 당해본 경험 있을거다. 이 수법은 힌 마디로 지들을 까는 사람을 중공, 조선족, 국뽕 아님 좌파로 몰이하여 조리돌림 하는 거임. 매우 아이러니한건 이런 행위를 하는 섬짱퀴들은 혐중을 외치지만 "중화"와 "한족"이 까이는 것에는 불많이 많음. 참 이중적이지. 번외지만 난징 대축제 이야기를 하면 "어 그건 중화민국 현 대만 사람들 이야기니 조심해"라는 식의 말을 하는 경우도 있음. 다시 한번 반복 하지만 짱퀴벌레에게 우열은 없고 전부 다 살충 대상이다.

4. 혐한 과거론
대만의 혐한 이야기가 나올때마다 나오는 내용임. 주로 패턴은 "젋은층은 혐한 안하고 한류 때문에 친한이야", 혹은 "혐한은 10년전 이야기임" 같은 소리나 하면서 마치 지금은 혐한이 없다는 듯 한국인들을 선동 하는게 목적임. 조금 연장선상에서 에서 "우리가 대만 통수 쳤지, 대만 배신했잖아 대만인들이 이해가 가기도 함" 이렇게 말하며 마치 대만인들을 혐한하게 민든건 한국의 외교 방식이니 대만의 혐한을 이해해야한다고 선동할때 쓰이는 "단교 책임론" 이라는 것도 있음. 이게 상당히 악질적인 이유는 혐한을 당한 한국인들에게 한국 인터넷에서 또 다시 모욕을 가하는 쓰레기짓이기 때문임. 이런식으로 대만에서 혐한을 당한 사람은 위의 인민재판 방식으로 조선족 국뽕으로 몰리며 2차적으로 한국 인터넷에서 피해를 입는 경우도 상당히 많음. 한 마디로 지들 혐한은 못 고치면서 한국이 욕 하는건 못 참고 한국이 무조건적으로 지들을 찬양해 주길 바래서 저지르는 행위임. 지들은 한국 욕을 한국 웹에서도 마음껏 하지만 한국인들이 지들 욕을 한국에서 하는것도 못 견뎌서 한국인들에게 어마어마한 피해를 끼친다. 섬짱들의 나약한 국력과 자기 가족도 못 지키는 하찮은 국민성을 생각해보면 매우 주제넘는 행위가 아닐수 없지.





최근에는 가스 라이팅도 함. 주로 양안전쟁 파병 떡밥을 던지며 한국이 지들을 위해 죽어야 한다고 주장하지. 한국의 병역을 욕하며 한국인은 미개하다고 비웃지만 한국보다 거대한 적을 상대하며 한국만큼의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넘의 나라 피를 구걸 하는게 정말 역겹지 않을수 없다.
아무튼 여기 쓰인 이 네가지 반박법은 주로 한 댓글이나 글에 혼용되서 사용됨. 여기 쓰인 반박법중 하나라도 눈에 띄면 섬짱깨 화교라고 봐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