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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동남아 화교 자본은 좀 과장된 면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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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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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교들이 원체 우월해서 노베이스로 원주민 제치고 경제 장악했다고 생각하는 애들 있는데

그 화교들 키워준게 동남아 식민지배한 유럽 백인애들임.

원래 식민지 통치는 중간에 관리자 끼고 대신 관리해주는게 국롤인데 그 중간 관리자로 유럽애둘이 중국애들 쓴게 오늘날 동남아 화교들의 시초임

영국이 식민지 다 뱉고도 관리자 짬밥이 있어서 화교들은 원주민보다 더 유리한 위치에 있었고 이게 아니꼬와서 아예 쫒아낸게 말레이시아 그리고 그렇게 축출당한게 싱가포르

걍 원주민들이 제정신 박혀있으면 화교들한테 경제 대부분이 장악당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은 발생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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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버들가지님의 댓글

  • 버들가지
  • 작성일
원주민들이라 해서 착한 건 또 아님. 게을러터져서 일도 안 하고 공부도 안 하면서, 꼴에 한국 우습게 보고 혐한하잖아. 옛날에 백인들이 어찌 했든 안 했든, 찐따스러운 원주민들은 아예 꼴도 보기 싫음. 자기들이 일진이라도 돼? 심지어 태국조차 뉴스방송 남자진행자랑 남자고학력자들은 다 흰피부의 화교들이더라.

ㄴㅇㄹ님의 댓글

  • ㄴㅇㄹ
  • 작성일
태국이 화교 본진이라던데 ㅋㅋㅋ 인구의 20%가 화교라고 얼핏들은듯

버들가지님의 댓글

  • 버들가지
  • 작성일
내가 듣기로는 10%. 그런데, 태국은 말로는 자기들이 서양 식민지였던 적이 없다고 아주 자랑스러워하고, 2차대전 때 백성들을 일본군이 끌고 가서 일 부려먹고, 그때의 군사독재정권이 눈감았는데도, 지금도 많은 국내 역사학자들이 쉬쉬하고 있다는데, 어쨌든, 절대다수가 이리저리 피가 많이 섞인 태국인인데도 화교들 손에 놀아나는 거 보면, 진짜 종자가 달라도 많이 다른가봐.

버들가지님의 댓글

  • 버들가지
  • 작성일
물론, 미얀마, 라오스, 베트남, 브루나이처럼 독재권력으로 화교들 때려잡는 경우도 있긴 하지. 말레이시아는 이슬람만 앞세우고 종교탄압 많이 해대니, 때마침 기독교 믿는 화교들이 그 탄압을 못 이기고 싱가포르, 호주, 뉴질랜드, 대만, 홍콩으로 도망치는 일도 있고, 동티모르처럼 너무 가난한 두메산골이라서 화교들이 아예 많이 안 사는 경우도 있고.라오스는 독립하면서, 그래도 많이 가난한 나라라서, 지주들이 아직도 살아있고, 말만 공산국가지, 프랑스인들을 내쫓지는 않았다더라. 그 때문에 그 나라의 상류층 권력자들이랑 프랑스인들이랑 아주 짝짝꿍하며 잘만 살고, 부잣집 자식들은 또 프랑스로 유학간다더구나.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ㄹㅇ 태국인들 식민지 아니었던 부심 엄청남ㅋㅋ

버들가지님의 댓글

  • 버들가지
  • 작성일
태국땅이던 캄보디아, 라오스 다 프랑스에게 내어주고 영국에게 간첩통치 받은 건 애써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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