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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아 이런 경우는 화교라고 봐야하나?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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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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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케이스를 말해봄
일단 얘의 혈통은 한족이 아님
만주족임
얘네 조상은 청나라 시절 때 고관대작 집안이었음
조상은 청나라 시절 베이징에 거주했던 걸로 추정
그러다가 청나라가 멸망하고 중화민국 들어서자 한족들의 분노를 피해서 이름도 만주식에서 한자식으로 개명하고 조용히 짜져살았대
그러다 일제가 1933년에 만주국을 세우고 만주족 푸이가 황제로 추대되자 얘네 일가족이 만주국 수도인 신징(지금의 지린성 창춘)으로 이주해서 살았대
근데 또 2차대전에서 일본이 패망하고 소련군이 만주로 쳐들어오니까 소련군을 피해서 남쪽으로 도망감
근데 자신들의 신분이 만주족이다보니 대륙으로 도망가면 한족들한테 좆될 것 같아서 아예 한반도로 도주했대
평양을 거쳐서 서울까지 내려왔는데
내려온지 5년만에 한국 전쟁이 터져서 피난을 갔다가 전후에 다시 수도권으로 올라와서 인천에 자리를 잡았대
얘의 할아버지는 한국 여자와 결혼해서 얘의 아버지를 낳았고,
얘의 아버지도 한국 여자랑 결혼해서 얘를 낳았대
얘네 집안은 중국인이나 중화인으로서의 정체성은 전혀 없음
대신 만주족으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간데
"우리 조상이 과거 저 중국 한족들을 지배했고, 우리는 청나라 귀족의 혈통이다"
이런 마인드
이런 경우는 중국계 한국인인 화교로 보는게 맞나?
화교가 아닌 만주계 한국인으로 봐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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