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갔는데 반한 그런거 없고 다들 좋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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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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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 대부분은 일본,중국을 싫어한다.
이는 통계적으로도 증명된 사실이다. 싫어하는 나라 투표하면 항상 중국과 일본이 상위권이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나라에 방문한 중국인, 일본인에게 노골적으로 적대감을 표출하는 한국인은 거의 없다.
정말 극단적인 사상에 심취한 인간이 아닌 이상 대다수의 한국인들은 일본인,중국인에게 친절하게 대한다.
역사나 외교를 떠나서 타인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것은 아주 기본적인 예절이다.
하지만 일본인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것과는 별개로 한국은 명백한 반일국가이다.
마찬가지로 대만도 대체로 한국에 그닥 호의적이지 않다. 그러나 한국인과 면대면 상황에서는 친절하게 행동한다.
"혐한" 수준의 대만인은 많이 사라졌지만
분명히 "반한" 혹은 그보다 약한 "다소 부정적" 수준의 여론은 분명히 2020년 현재까지도 존재한다.
대만인 3명 중 1명은 한국을 싫어한다. 이건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수치다.
한국이 대만에게 별 잘못을 한 적이 없으며 한류가 대만에서 인기있는 것을 고려해 볼 때
적어도 호감 여론 60% 이상에 비호감 여론 20% 이하가 찍혀야 정상이다.
또한 대만인들은 이상할정도로 일본에게 관대하다.
대만인들은 일본의 잘못에 화내지 않는다. 소녀상 발차기 사건때 반일 감정이 촉발되었지만
그러한 감정은 일시적일 뿐이며 정치인들이 알아서 진정시킨다. 그리고 아무일도 없었던 듯 일본을 빨아재낀다. 그게 대만 사회다.
반면 한국의 잘못에는 자비가 없다. 심지어는 한국의 잘못이 아닌데도 한국을 끌어와서 욕한다.
정치인들은 반한감정이 촉발되건 말건 무관심하며 심지어 아예 반한을 부추기는 인간들도 있다.
국민당 민진당 둘 다 한국에게 호의적이지 않으고 일본과의 외교는 온갖 정성을 다하면서
정작 일본 다음으로 중요한 한국과의 외교는 무성의하게 진행한다.
일본과의 관계에 들이는 노력의 절반만큼의 노력도 투자하지 않는다.
언론들도 일본은 항상 호의적인 관점으로 취재하지만 한국은 무언가 삐딱한 시선으로 바라본다.
대놓고 싫어한다 말은 안하지만 무언가 부정적인 뉘앙스를 계속해서 흘려준다.
한국인들은 처음에는 이러한 대만의 태도를 인식하지 못하지만
언젠가는 알아차린다 "얘네 우리 별로 안좋게 생각하네?" 그렇게 대만에 호의적인 한국인 1명이 사라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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