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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배우면서 느낀 점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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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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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이 한반도에 자리 잡지 말고 더 북쪽에 그니까 최소 만주나 연해주의 북부쯤? 자리 잡아서 농경민이 아닌 유목민으로 살았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 든다

역사적으로 보면 흉노, 선비, 거란, 돌궐, 몽골 등의 유목민들이 유목생활로 단련된 전투력으로 존나 강했고,
유목 제국을 건국해서 남쪽의 짱깨새끼들은 존나 죽여댔잖아ㅋㅋㅋ

우리도 더 북쪽에 자리잡아서 유목 제국으로 성장해서 저 좆같은 짱깨새끼들 마구 죽여댔으면 속이 시원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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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ㅁㅁㅁ님의 댓글

  • ㅁㅁㅁ
  • 작성일
짱깨먹으면 짱깨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럼 먹지는 말고심심할 때마다 짱깨 쳐들어가서 학살, 약탈, 강간, 방화 이런 것만 존나하고 돌아오는 거면?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전투력만큼은 최강이라 짱개는 잘 패겠지만 유목이라는 문화의 특성 자체가 민족적,문화적 정체성 유지가 엄청 어려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럼 한민족이 더 북쪽에 자리잡아 유목민이 되는 것보다 현 역사처럼 한반도에 자리잡은게 잘한 거라고 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한민족이 유목민이였다면 한민족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을 수가 있다는 말임 그 몽골제국도 인구수 300만따리에 내몽골 합쳐도 겨우 천만 될까말까임 유목민은 아니지만 청나라 세웠던 만주족이 어떤꼴 났는지 모름? 뭐 유목문화가 무조건 최고인줄아나보네ㅋㅋ 짱개만 조질수있다면 한민족 정체성 존재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거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ㅇㅇ 무슨 말인지 이해했음지금 유목민 출신 국가 중에 그나마 제일 잘 나가는 국가가 튀르키예 정도이니...

버들가지님의 댓글

  • 버들가지
  • 작성일
튀르키예도 지금의 튀르키예땅으로 이사오고 나서는 유목생활 버렸음. (물론, 유목생활 하는 소수가 있긴 함.) 그 뒤, 비잔틴 제국의 유산도 물려받고, 페르시아 문화의 영향도 많이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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