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대만이 80년대에 만들었다는 경국 전투기에 대해서 알아보자.

80년대에 대만이 미국으로부터 F-16 을 도입하고자 했으나 미국이 거절.

그래서, 대만은 전투기 자체 개발을 시작하는데 기술 부족으로 미국 회사 제너럴 다이나믹스와 합작을 함.

(기체 형상 디자인을 미국 회사 제너럴 다이나믹스가 맡아서 F-16 과 유사하다)

미국 정부도 민간 차원에서 자국 기업이 대만에 도움을 주는 것을 막지 않음.

그러나, 성능 좋은 군사용 부품이 사용되는 것은 반대했기 때문에 전투기에 민간 항공기 엔진이 탑재되버림.

작전 반경 역시 160km 밖에 안 되는데, 훈련기 베이스로 개발된 한국의 FA-50 이 360km 인 것에 비하면 완전히 장난감 수준 ㅋㅋㅋ

개발된 지도 오래된데다 그 당시 기준으로도 형편 없는 성능을 가진 전투기가 바로 경국 전투기다.

이번에 대만이 개발했다는 훈련기 AT-5 역시 경국 전투기를 베이스로 개발한 것인데, 훈련기인 만큼 전투기인 경국 보다 성능이 더 구리다.

대만놈들은 돈도 없고 기술도 딸려서 기술력이 30년 전 그대로 멈춰 있는 상태.

그 30년 동안 경국 전투기에 들어간 미국산 부품을 대만산으로 교체할 수 있을 정도로 기술 개발을 진행한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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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국 전투기

이번에 새로 개발했다는 훈련기 AT-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