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기본이 자기 재산은 자유롭게 운용 가능한거임.
근데 일본에선 이게 안 먹힌다.
경제적인 능력이 되어도 비싼 물건을 사거나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을 공기를 못 읽는다, 사치스럽다고 욕을 하는게 일반적인 정서다. 돈이 몇천억이 있건간에 밥에 된장국으로만 때워야 하고 옷은 유니클로만 입어야 칭찬 받는게 일본이다. 오타니만 봐도 알 수 있음.
일본 아이돌도 연봉 억이 넘어도 옷 물려입는 애들 많은데
조금이라도 비싼거 사면 씹덕들이 테러를 가하고 살해협박을 당한다. 일반인도 마찬가지다, 일본남자들은 명품은 물론
중저가 브랜드 든 여자보면 창녀 지나간다고 욕하고
돌로 머리 찍고 칼로 찌른다
그래서 일본여자들이 에코백만 들고 다닌다.
보세옷이나 스파브랜드도 남자들기준 비싼거 입고 다니는거 걸리면 그 여잔 죽을 수 있다.
일본남자들은 수입불문 1000엔이하 옷 입는 여자말곤 사치로본다.
이런 현상 우리나라였으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부자를 질투한다느니, 좌파네, 유교문화 때문에 검소강요한다고 자학했을텐데
일본에 넘어오니까 역시 일본은 검소해~이러면서 빨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