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의 양심, 슈퍼마켓편 (사이타마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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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징대파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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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촬영을 도와줄 G맨 3인, 그런데 G맨(Gメン)이 대체 뭘까?
G맨은 점포 내에서 도둑질 등을 감시하고 체포하는 사설 경비원을 이르는 말로 일본에서만 쓰는 이상한 용어다. 그냥 보안원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일본은 점포에 도둑이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각 점포가 사설경비 업체와 계약을 맺고 저런 G맨들을 고용해서 풀어놓는데,
G맨들은 사복을 입고 쇼핑객으로 위장해서 활동한다고 한다
무인 점포에서만 훔치는 게 아니라 언제 어디서라도 절도가 보편화 되어 있는 걸까?
사복 입은 요원들을 풀어서까지 고객을 항상 감시해야만 한다니...
양심이 체화되어 세계에서 가장 우수하다는 갓본인들은 역시 다르구나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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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star777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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