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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혈통은 크게 2 종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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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장냄새확난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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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전부 일본인이다.


왼쪽은 일본 원주민 죠몬인, 오른쪽은 한반도에서 일본으로 이주한 도래인 혈통.


현대 일본인은 이 2 종족의 혼혈이며, 개인에 따라 죠몬인 특성이 더 나타날 수도 있고


도래인 특성이 더 나타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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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몬인 -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털이 많다. 키가 작다.


도래인 - 눈이 작은 편이고 털이 적음. 피부가 희고 키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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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래인 얼굴을 한 아키히토 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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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몬인 특성이 강하게 나타나는 일본 가수 히라이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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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thesexgod님의 댓글

  • thesexgod
  • 작성일
근데 조몬인이 키가 작다고 일반화 하기도 힘든게, 정작 저 사진의 전형적 조몬인으로 뽑힌 아베 히로시는 장신임 ㅋㅋㅋㅋㅋㅋㅋ

thesexgod님의 댓글

  • thesexgod
  • 작성일
원래 일본의 원주민이던 조몬인은 남방계 태평양섬 계통도 있지만 시베리아를 경유해 들어온 고아시아 계통도 있다고 함..그걸 퉁쳐서 조몬인으로 부르긴 하는데 원래는 다른 2개의 인종이었던거 같음.

thesexgod님의 댓글

  • thesexgod
  • 작성일
나중에 조선 반도에서 들어간 야요이 계통은 몽골-만주 계통이고 얘들이 일본의 관서 지방 먼저 장악하고 주변으로 퍼지면서 조몬인 그룹을 동 서로 갈라치기해서 양 끝단으로 밀어버림..그렇게 생겨난게 오키나와 애들하고 홋카이도 애들인데, 지금은 일본의 극과 극에 살고 있지만 원래는 함께 일본의 원주민 그룹임

Gotohell섬짱님의 댓글

  • Gotohell섬짱
  • 작성일
섞여서 커진거지 괜히 왜놈이라 불렀겠나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죠몬혈통은 대부분 부계쪽에 집중되있지만, 한반도에서 넘어간 야요이계는 부계뿐만이 아니라 모계에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있어서.. 얼굴이 죠몬같이 생겨도 야요이 피 안섞인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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